윤석열(김건희, 측근) 관련 510

윤석열 장모 최은순, 의료법 위반·요양급여 편취, 징역 3년·법정구속

윤석열 장모 의료법 위반·요양급여 편취 징역 3년·법정구속 재판부 "편취금 환수 안돼...건강보험공단 재정 악화·국민 피해" 변호인 "법정구속 재판부 판단 대단히 유감...항소할 것" 의료인이 아닌데도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심 판결이지만 윤 전 총장이 최근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한 뒤 가족에 대한 첫 검증이어서, 정치권에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정성균 부장판사)는 2일,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최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피고인에게 공범 책임이 있느냐가 관건인데, 투자금 회수 목적도..

홍사훈 기자, '김건희·양모 검사·도이치모터스...확인된 팩트는 이것!!'

홍사훈 기자, '김건희·양모 검사·도이치모터스...확인된 팩트는 이것!!' - 정대택, 소송중 김건희 모녀와 양모검사 유럽여행 갔다 주장해 취재 - 尹장모 최씨 출입국 기록은 있는데, 양모검사, 김건희 출입국 기록은 안나와 - 양모검사 인터뷰에서 갔다 인정...여행경비는 자기가 냈을 거라 주장 - 尹장모 최씨가 양모검사 처 계좌로 1만 8천여달러(2200만원) 송금한 것 확인, 양모검사는 제이슨이란 제3의 인물에 부탁했다 해명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 공모자 김건희 이름 나왔으나 2013년 내사종결처리, 당시 대검특수부장 尹과 김건희 결혼 다음해 - 주가조작 사건 이익 미실현 잔여분 있을시 공소시효 남아있다 봐야 - 내사보고서 작성한 경찰청 특수수사과 형사가 일절 입 다물고 있어 - 금감원 도이치모..

윤석열, 2013년에 법무부(당시 장관은 황교안) 징계로 정직 1개월, 그 이유는?

장모 최은순, “윤석열과 김건희는 라마다 조회장의 소개로 만났다” 경기신문과 열린공감TV 연대 취재진, 최은순 ‘피의자 신문조서’ 단독 입수 윤석열 전 총장 장모 최은순씨가 지난 2011년 검찰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딸 김건희(개명전 이름 김명신)씨가 ‘라마다 조 회장’ 소개로 2년 간 교제한 사람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진술한 사실이 확인됐다. 최씨의 진술서에 등장하는 ‘라마다 조회장’은, 당시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을 소유하고 있던 삼부토건의 조남욱 전 회장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윤 전 총장과 부인 김건희씨, 그리고 삼부토건 조 전 회장 사이의 친분관계가 공식기록을 통해 확인된 셈이다. ▲ 최은순의 피의자 신문조서 / 사진=경기신문과 열린공감TV 연대 취재진 지난 29일 ..

윤봉길 기념관에서 친일발언이라니...윤석열, 일본 극우의 역사의식과 비슷

윤석열 죽창가 '매국노 역사관'에, 쌍수 들고 희희반색한 일본과 경악한 한국 이낙연 "국민의 증오를 자극해 뭔가를 얻으려 하는 자세...지도자의 정치가 아니다" 조국 "尹, 日 정부와 유사한 역사의식에 경악한다...3가지를 묻는다" * 위안부 문제와 강제징용 판결을 빌미 삼은 일본의 경제도발을 전국민 불매운동 소주방 독립으로 이겨낸 현재 상황을 우리 정부 때문에 망쳤다고 말하는 게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가당키나 한 말인가? 이건 일본 극우와 결을 같이 하는 시각 아닌가? -방송인 김어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29일 대선 출마선언은, "국민약탈" 등의 표현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원색적 저주만 있었지, 왜 대통령이 돼야 하는가라는 자기 이야기는 없었다는 혹평이 쏟아졌다. 검찰총장 직을 자신의..

‘검찰 중립’에 나쁜 선례 만드는 윤석열 대선 출마

‘검찰 중립’에 나쁜 선례 만드는 윤석열 대선 출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특정 진영의 대선후보로 떠오른 검찰총장이 중도 사퇴 뒤 선거에 뛰어드는 우려되던 상황이 현실화했다. 그동안 윤 전 총장의 출마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졌다고 하더라도, 그의 공식 출마 선언이 임박한 시점에서 ‘검찰총장의 정치 직행이 옳으냐’는 원칙적 질문을 다시 한번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윤 전 총장은 지난해 2월 전국지검장회의에서 “검찰의 정치적 중립은 생명과도 같다. 검사가 정치적으로 편향된 것은 부패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 스스로 ‘정치 직행’을 선택함으로써, 자신의 경구를 정면으로 배반한 꼴이 됐다. 윤 전 총장이 현직 때 많은 논란을 일으키며 주도했던 수사들은 정..

윤석열 1호 참모 '장예찬'... 조폭 조창조 자서전 집필 논란

윤석열 1호 참모 '장예찬'... 조폭 자서전 작가 활동 논란 장 씨, 필명으로 활동하며 전설의 주먹 '조창조' 일대기 다룬 '전설' 집필 尹 인재 영입 '삐걱'... '공정' 이미지에 타격 예상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참모 1호로 알려진 장예찬씨의 과거 활동 이력이 논란이다. 앞서 이동훈 대변인 선임‧사임 과정에서 잡음이 일었던 탓에 윤 전 총장의 인재 기용이 벌써 한계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쿠키뉴스의 취재를 종합하면, 윤 총장 측 참모 1호로 알려졌던 장씨는 필명인 ‘묘재’로 조폭 자서전 작가로 활동했다. 그는 ‘주먹계 대부’였던 조창조 회장의 일대기를 돌아본 팩션 소설 ‘전설’을 집필했다. 당시 그의 모습은 언론보도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2018년 ..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어떻게 수십 억의 돈을 벌었나?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어떻게 수십 억의 돈을 벌었나? ‘협찬 의혹’, ‘주가 조작’ 등 김건희씨 재산 의혹 총정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퇴직 공직자 재산 상위 1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윤 전 총장 등 전·현직 공직자 73명에 대한 재산등록사항이 담긴 ‘6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윤 전 총장의 재산은 총 71억으로 신고됐으며, 지난해 말보다 2억 6000만원가량 늘어났습니다. 71억 중 윤 전 총장 본인의 재산은 예금 2억 4000만원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재산은 배우자 김건희씨 명의입니다. 김씨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에 대지와 임야, 도로, 창고용지 등 총 4527.8㎡(약 1370평) 규모 토지(2억5932만원)와 서울 서초구 서..

윤석열 X파일, ‘장성철 vs 열린공감TV 버전’ 뭐가 다르지?

윤석열 X파일, ‘장성철 vs 열린공감TV 버전’ 뭐가 다르지? 장성철, “윤석열 X파일은 출처가 다른 곳” 정치권의 이슈 중 하나로 여당과 야당을 뒤흔들고 있는 윤석열 X 파일은 현재 여러 버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중 하나의 출처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유튜브 채널 는 6월 23일 “[긴급생방] ‘윤석열 X파일’?? 우리 취재노트 갖구 뭐하는 짓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어제까지도 윤석열 X파일 뉴스가 나올 때마다 남의 얘기인 줄 알았다”며 “X파일 중 하나가 우리가 앞으로 녹화할 방송에서 대본으로 쓰려고 만든 ‘취재노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는 ‘윤석열 X파일’은 “ ‘윤짜장썰뎐’ 등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방송을 위해, 자신들이 1년 동안 취재한 내용을 근거로 작성했다”면..

윤석열 엑스파일 실체는? 본인, 장모보다 어쩌면 김건희가 더 문제?

윤석열 엑스파일 실체는 바로 이것이렸다! 본인, 장모보다 어쩌면 김건희가 더 문제? 이른바 ‘윤석열 엑스파일’이 공개되어 정치권이 설왕설래하고 있다. 그것도 민주당 측에서 공개한 것이 아니라, 야권에서 작성하고 공개한 것으로 보여 파장이 더 커질 것 같다. 물론 윤석열 파일에 대해선 그 전에도 거론된바 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파일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고 말한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때는 ‘엑스파일’이란 말은 하지 않았다. ‘윤석열 엑스파일’을 처음으로 언급한 사람은 김무성의 보좌관 출신인 장성철 공감과 논쟁 연구 소장이다. 장성철은 그동안 종편, 유튜브에 출연해 주로 민주당을 비판한 보수측 정치 평론가다. 그런 그가 이 민감한 시기에 ‘윤석열 엑스파일’의 존재를 공개한 것은 여러 ..

윤석열의 ‘10원 한 장’과 ‘건보 23억 사취’ 의혹

윤석열의 ‘10원 한 장’과 ‘건보 23억 사취’ 의혹 ‘장모 10원 한 장’ 발언을 접하고 처음 든 느낌은 생경함이었다. 10원은 동전인데, 왜 한 장이지? 나만 그런 건 아니었나 보다. 관련 기사에 이런 댓글이 적잖이 달렸다. ‘한 장은 차표 한 장이지.’ ‘10억 한 장 아닌가요.’ 의문을 풀어 준 답도 댓글에 있었다. ‘옛날에 10원짜리 지폐도 있었어요.’ 검색을 해봤다. 1962년 1환, 10환으로 쓰던 화폐 표시를 1원, 10원으로 바꾸는 긴급통화조치가 발동됐다. 이 때부터 종이돈 10원짜리가 통용되다가 1973년 10월 발행 중지됐고, 동전으로 전면 대체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961년생, 10원 지폐를 꽤나 만져봤을 세대다. 표현의 미스터리는 풀렸다. 그러나 그가 이 말을 한 맥락은 ..

조선일보 기자 출신 ‘윤석열 대변인’이 사퇴한 결정적 이유

조선일보 기자 출신 ‘윤석열 대변인’이 사퇴한 결정적 이유 출신 대변인이 터트린 악재가 X파일과 만나니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이 20일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에 선임된 지 불과 열흘 만입니다. 이 대변인이 사퇴한 이유는, 라디오 방송에 나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을 기정사실화 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최경영 : 그래서 이제 지금 하시는 말씀은, 국민의힘 중심을 많이 생각을 하시니까, 국민의힘 입당은 당연한 걸로 제가 받아들여도 될까요? 우리 청취자들이. ▶ 이동훈 : 네, 그러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대변인은 18일 에 출연해 국민의힘 입당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윤석열 장모 요양급여 부정수급, '책임면제 각서'가 스모킹 건"

"윤석열 장모 요양급여 부정수급, '책임면제 각서'가 스모킹 건" YTN라디오(FM 94.5)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21년 6월 7일 (월요일) □ 진행 : 황보선 앵커 □ 출연자 : 구자룡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황보선 앵커(이하 황보선):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가족과 관련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될수록 더 부각될 것으로 보이는 윤 전 총장 가족 논란의 핵심을 법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구자룡 변호사, 안녕하세요? ◆ 구자룡 변호사(이하 구자룡): 네, 안녕하세요. ◇ 황보선: 윤 전 총장에 관해서는 본인보다 가족 관련 논란이 뜨거운데, 어떤..

조국 부메랑 맞는 윤석열... 그걸 내로남불이라 부른다

조국 부메랑 맞는 윤석열... 그걸 내로남불이라 부른다 [하성태의 인사이드아웃] 이 문을 연 새로운 검증의 시간 일부 정치인들이 수사기록 내용도 모르면서 일방적인 비방으로 일관하고 있다. (...) 재판은 법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재판부 판단이 이뤄지는 동안 법정 밖에서 함부로 가타부타 논란을 빚는 것은 사법·재판제도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이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법조인 출신 정치인들만이라도 원칙을 지켜주면 좋겠다. - 3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손경식 변호사 입장문 중 곧 불어닥칠 '검증의 시간'에 초조함이라도 느낀 걸까. 아니면 출간과 동시에 15만 부를 돌파한 열풍에 자극이라도 받은 걸까. 이날 윤 전 총장 측이 변호사를 통해 내놓은 입장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최근 송영길 민주당 ..

'장모, 10원 한 장 피해준 것 없다'는 윤석열에... 박주민 "죄질 나쁜 사건, 전혀 적절치 않아"

'장모, 10원 한 장 피해준 것 없다'는 윤석열에... 박주민 "죄질 나쁜 사건, 전혀 적절치 않아" "얼마 전까지 검찰총장이었으면 더더욱 문제가 커" "유죄 판결이 나오면 수많은 국민들을 피해자로 만든 게 될 것"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장모의 요양병원 급여 부정수급 의혹을 부인하며 “10원 한 장 피해준 것이 없다”고 발언한 데 관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 의원은 이날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판결 선고가 확정되기까지 기다려야겠지만, 이렇게 죄질이 나쁜 사건으로 재판받는 사건에서, ‘내 장모가 누구한테 10원 한 장 피해준 적 없다’는 발언을 한 건 전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윤 전 검찰총장이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

윤석열의 장모(최은순)와 싸우는 사람들

윤의 장모와 싸우는 사람들 "윤석열 '10원 한장' 발언, 후안무치" 정대택·노덕봉·안소현씨, 윤의 장모 두둔 발언에 일제히 성토 "내 장모가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장 피해준 적이 없다." 지난 5월 26일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만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 의원에게 이렇게 주장하며 "내 장모는 비즈니스를 하던 사람일 뿐"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의 장모가 오히려 피해자라는 발언이다. 이러한 발언을 언론에 공개한 정진석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처가문제에 대해 자신있는 것으로 보였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윤석열 전 총장의 장모와 과거 직·간접적으로 동업자였던 이들은 "후안무치이고, 철면피 같은 소리", "전부 다 거짓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하늘도 속이고, 땅도 속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