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김건희, 측근) 관련 514

[고발 사주 의혹] "확인 후 폭파" 대화 공개... 힘 잃는 '여권발 정치공작' 주장

[고발 사주 의혹] "확인 후 폭파" 대화 공개... 힘 잃는 '여권발 정치공작' 주장 뉴스버스, 텔레그램 대화방 캡처 화면 공개... 김웅 "김건희·한동훈 건은 검찰 측 입장 전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전 검찰총장)가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같은 당 김웅 의원(당시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갑 후보)에게 범여권 인사들과 언론인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보다 구체화 되고 있다. 해당 의혹을 보도했던 는, 지난 2일 첫 보도 전 김웅 의원과의 통화 내용과 고발 사주 의혹의 물증이라 할 수 있는, 이른바 '손준성(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보냄'이 적힌 텔레그램 대화 캡처 화면 등을 후속 보도로 6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웅 의원은 와의 통화에서, 해당 고발장 내용 중 윤 후보의 배..

'윤석열의 문고리' 논란 강원도 황 사장은 누구인가

'윤석열의 문고리' 논란 강원도 황 사장은 누구인가 [집중취재] '조남욱 리스트'에 등장하는 황 사장의 정체 ① 지난 6월 2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매헌윤봉길기념관을 찾았다. 이틀 뒤 대선출마를 선언할 장소를 사전에 답사하러 온 것이었다. 그런데 이날 답사 현장에서는 모자를 쓰고 흰색 반바지를 입은 젊은 청년이 윤 전 총장의 곁에 바짝 붙어 수행하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됐다. 당시 사전답사 현장을 취재한 는 지난 7월 27일자 기사에서 그 청년이 강원도 소재 A산업 '황 사장'의 아들이라고 보도했다. '황 사장'의 아들인 황아무개씨는 윤 전 총장을 '삼촌'이라고 부르고, 윤석열 대선캠프에서 비공식적으로 '대외일정 수행'이라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하지만 황씨가 윤석열 대선캠프에 근무한다는 언론보도가 ..

대선정국 뒤흔든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특종, 이진동 <뉴스버스> 발행인

"윤석열, 저질 공격... 손준성 텔레그램 조작? 상상일 뿐" [김종철의 더토크] 대선정국 뒤흔든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특종 이진동 발행인 ▲ 이진동 발행인 겸 대표기자 지난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는 그 혼자만 나와 있었다. 기자가 사무실에 들어설 즈음에도 그는 누군가와 전화통화 중이었다. 뒤늦게 기자를 알아본 그는 바로 자리를 안내했다. 이진동 발행인 겸 대표기자다. '주말에도 일하시냐'고 물었더니, 그는 "후배들은 오늘은 쉬고, (나는) 오후에 약속도 있고해서…"라며 웃으며 답한다. 그의 사무실에는 아직 제대로 된 회사 간판 하나 내걸린 것도 없다. 책상 서너개와 회의용 탁자가 전부인, 말 그대로 조그마한 사무실이다. 그럼에도 책상 위에 널린 책이나 여러 자료와 파일 등 여느 언론사 편..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사건, 검찰 공소장 뺨치는 ‘고발장 20장’

“여권 총선 이기려…윤석열 헐뜯어” 검찰 공소장 뺨치는 ‘고발장 20장’ 검찰 사주 의혹 고발장 전문 입수 ‘윤석열 검찰’이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범여권 인사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의 핵심 물증인 고발장 전문을 가 입수했다. 손준성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총선에 출마한 검찰 출신 김웅 미래통합당 후보(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이는 고발장이다. 고발장은 윤 총장 부인 및 장모 범죄 의혹 보도, 검-언 유착 의혹 보도 등에 대해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단언하며 “자신의 역할과 본분을 충실히 수행하는 윤 총장과 검사들을 헐뜯고 비난” “범여권·범진보 세력 총선 승리를 목적으로 한 계획적 언론 플레이”를 신속하고 엄하게 처벌해 달라는 내용이다. ※ 이미..

윤석열, 수사정보정책관실을 사설정보팀처럼 운영, '김건희·장모 전담 정보수집'

“윤석열 지시로 수사정보정책관실이 김건희·장모 전담 정보수집” 검찰 간부 尹징계위 증언 “(검언유착 수사 대응) 법리 수사정보정책관실이 만든 것으로 생각” 수사정보정책관실을 검찰총장 사설 정보팀처럼 운영한 정황 지난해 4월을 전후해,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 사건, 장모 최모씨 사건, ‘검언유착 의혹’ 사건 보도경위를 전담해 정보를 수집하고, 관련 법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는 증언이, 당시 대검 고위간부에게서 나왔다.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은 손준성 검사였다. 손 검사는 지난해 4월 초 김웅 국민의힘 의원(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에게 윤 전 총장, 부인 김씨, 한동훈 검사장을 피해자로 적시한 고발장을 전달한 장본인이다. * 지난해 12월 윤석열 검찰총장..

이진동 "'尹고발사주 의혹, 취재원은 국민의힘 측 사람"

이진동 "'尹고발사주 의혹, 취재원은 국민의힘 측 사람" "대선 정국 파장 알아…날조 말도 안돼" 제보자 질문엔 "국민의힘 측 사람이다" "뭐가 정치공작인지 윤석열 측 밝혀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임 당시 검찰이 정치권에 여권인사 등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두고 진실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당 의혹을 보도한 매체가 "취재원은 국민의힘 관계자"라고 밝혔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진동 뉴스버스 발행인은 전날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 이처럼 전했다. 이 발행인은 윤 전 총장 측이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대선 정국에 미칠 파장을 알고 있는데, 기사를 날조하고 조작했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억지"라며 "오히려 윤석열 캠프 쪽이 '배후세력 유착'이라며, 저희의 명예훼손을..

[고발 사주 의혹] "그게 공익제보? 듣도 보도 못해"

[고발 사주 의혹] "그게 공익제보? 듣도 보도 못해" 김웅은 "공익제보"라 주장했지만... 법조인들 "공익 사안으로 보기 어렵다" "정당과 국회의원은 공익신고의 대상으로, 이에 대한 공익제보를 마치 청부 고발인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공익제보를 위축시키는 것으로 심히 유감이다." 윤석열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이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국민의힘은 자당 소속 유력 대권주자를 향한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해당 고발장의 전달자로 전해진 김웅 의원은 지난 2일, 이를 "공익제보"라고 해명하며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나 검사가 건넨 고발장과 관련 자료들이 과연 공익제보 혹은 공익신고로 볼 수 있는지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당장 피고발인으로 지목됐던 이 중 한..

윤석열의 '공작설'이 공작같이 느껴지는 이유

윤석열의 '공작설'이 공작같이 느껴지는 이유 가짜수산업자 사기 사건 당시 이동훈의 '공작설'과 기시감 지난해 11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주도한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와 수사지휘권 발동 사유가 재조명 받고 있다. '김건희 인터뷰'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인터넷 언론 가 2일 보도한 윤석열 검찰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하는 중이다(관련 기사 모음 :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 파문). 당시 추 장관이 논거로 든 의혹들은 아래와 같다. ① 라임자산운용 사건 관련 검사, 정치인들의 비위 및 사건 은폐, 짜맞추기 수사 의혹 사건 ② ㈜코바나 관련 협찬금 명목의 금품수수 사건 ③ 도이치모터스 관련 주가조작 및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매매 특혜 의혹 사건 ④ 요양병원 운영 관련 불법 의료기관개설,..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보냄' 실명 판결문, 진상규명 스모킹건 되나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보냄' 실명 판결문, 진상규명 스모킹건 되나 고발장 초안과 함께 건네진 실명 판결문 주목... 검사가 확인 가능한 킥스(KICS) 열람 기록 관건 ▲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가 건넸다는 "실명 판결문"이 스모킹건으로 떠올랐다. 실명 판결문은 법관이나 검사 등 수사기관에 소속된 이들이 "킥스(KICS, 형사사법정보시스템)"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통상 일반인에 공개되는 판결문은 사진처럼 판·검사 이름을 제외하곤 익명 처리가 완료된 것들이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감찰부 진상조사를 지시한 가운데,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가 건넸다는 '실명 판결문'이 스모킹건으로 떠올랐다. 2일 는 총선을 ..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 사건 간단 총정리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 사건 총정리 누구를 고발했는가? 여당 성향 정치인과 기자 등 총 11명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검찰이 여권 정치인과 기자들의 형사고발을 당시 미래통합당에 사주했다는 내용입니다. 야당 대선 후보 1위 윤 후보에게 치명적인 사건이 될 수 있는 ‘고발 사주’ 의혹을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① 누구를 고발했는가? 여당 성향 정치인과 기자 등 총 11명 ‘고발 사주’라는 것은 누군가를 고발하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누구를 고발했는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의혹을 제일 먼저 보도한 가 공개한 고발장을 보면, 고발인은 공란입니다. 고발인은 빈칸이었지만, 피고발인, 즉 고발당한 사..

윤석열 검찰의 정치공작(고발 사주) 사건, 뉴스버스 단독 특종보도 기사 전문

윤석열 검찰, 총선 코앞 유시민·최강욱·황희석 등 국민의힘에 고발 사주 윤석열 검찰, 총선 코앞 '정치 공작' ①[단독] 윤석열 검찰, 총선 코앞 유시민 최강욱 황희석 등 국민의힘에 고발 사주 ②[단독] 윤석열 검찰, ‘윤석열 김건희·한동훈’ 명예훼손 피해 고발 야당에게 시켰다 ③[단독] 윤석열 검찰, ‘검찰·김건희 비판' 보도 기자들도 야당에 고발 사주 ④[단독] 고발장 작성해 증거자료도 야당에 넘겨…실명 판결문까지 ⑤[분석과 해설] 범 여권 인사 야당 고발 사주는 명백한 정치공작...윤석열 '검찰권 사유화' ⑥[배경 설명] 검찰총장 무력화 시도에 윤석열 야당 고발 사주로 대응 ⑦[부연] 수사정보정책관은 검찰총장 '눈과 귀'...총장 지시 없인 못움직여 ⑧[반론] 윤석열 '전화 차단', 김웅 "전달만 ..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 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 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윤석열 검찰총장 재직 시절인 지난해 4월, 검찰이 언론의 ‘검·언유착’ 의혹 보도와 윤 총장 부인 관련 의혹 보도에 대응하기 위해, 야당인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여권 인사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터넷 매체 는, 지난해 4·15 총선 직전인 4월3일, 대검찰청이 검사 출신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강욱·황희석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등의 혐의가 적힌 고발장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김 의원에게 전달한 고발장은, ‘고발인란’이 비어 있고, 윤 전 총장과 부인 김건희씨, 한동훈 검사장이 피해자로 적시돼 있었다고 한다. 고발장엔 또 유..

윤석열·우병우도 한솥밥...고발사주 논란에 '범정' 재소환

윤석열·우병우도 한솥밥...고발사주 논란에 '범정' 재소환 검찰총장 친위부대 불려…'판사 사찰 문건'에도 거론 잊혀졌던 '범정'이 또 소환됐다. 이른바 '윤석열검찰 고발사주 의혹'의 등장인물이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고, 수사정보정책관의 전신이 바로 '범정'이라 불리던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이다. 수사정보정책관의 전신인 범정기획관은 1999년 1월 김태정 검찰총장이 처음 만들었다. 좀더 거슬러올라가면 대검 중수부 범죄정보과가 모태다. 출범 초기부터 '검찰의 중앙정보부'(국정원의 전신)라고 불렸다. 직제상 대검 차장검사 직속이지만, 사실상 검찰총장의 친위부대로 여겨졌다. 정치인과 공직자 비리 정보 수집이 설립 목적이었다. 그러나 검찰총장의 '귀'가 돼, 각종 첩보와 주요인사의 ..

윤석열 정치공작 게이트, “‘윤석열檢’, 총선직전 野에 범여 정치인 형사고발 사주” "명백한 권력범죄"

뉴스버스 “‘윤석열檢’, 총선직전 野에 범여 정치인 형사고발 사주” 이진동 기자 “野 끌어들여 범여권 유력인사 수사 단초 삼으려 해…명백한 정치공작” ‘윤석열 검찰’이 지난해 4.15총선을 앞둔 시점에,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측에 범여권 정치인들에 대한 형사 고발을 사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①[단독] 윤석열 검찰, 총선 코앞 유시민 최강욱 황희석 등 국민의힘에 고발 사주 ②[단독] 윤석열 검찰, ‘윤석열 김건희·한동훈’ 명예훼손 피해 고발 야당에게 시켰다 ③[단독] 윤석열 검찰, ‘검찰·김건희 비판' 보도 기자들도 야당에 고발 사주 ④[단독] 고발장 작성해 증거자료도 야당에 넘겨…실명 판결문까지 ⑤[분석과 해설] 범 여권 인사 야당 고발 사주는 명백한 정치공작...윤석열 '검찰권 사유화' ⑥[..

윤석열 검찰·국힘 총선 앞두고 '정치공작'. '윤석열 게이트', '제2의 총풍사건'.

윤석열 검찰·국힘 총선 앞두고 '정치공작'.수사정보정책관- 김웅 통해 "유시민, 최강욱 등 범여권 정치인 고발 사주” 국민 경악!! '뉴스버스' "범여권 인사 야당 고발 사주는 명백한 정치공작...윤석열 '검찰권 사유화'"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완주 여부가 불투명해지는 핵폭탄급 내용이 터졌다. '윤석열 검찰'이 지난해 4·15 총선이 임박한 시점에서,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측에 최강욱, 유시민, 황희석 등 범여권 정치인들에 대한 형사고발을 사주한 보도가 나왔다. 2일 '뉴스버스'는 "범여권 인사 야당 고발 사주는 명백한 정치공작"이라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검찰권 사유화'로 규정하고, 아래와 같은 제목으로 단독보도 4건을 투하했다. 뉴스버스는 지난 6월 [쥴리였으면 본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