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외할아버지 9년 전 탄원서 "검사 권력 이용해 누명 씌우고 자랑" 장모 최은순의 작은아버지 최씨, 2012년 8월 공증 받아 서울동부지법에 제출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김건희 코바나콘텐츠 대표)의 작은외할아버지가 지난 2012년 8월 법정에 제출한 탄원서.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콘텐츠 대표와 장모 최은순(현재 구속 수감중)씨가 윤 전 총장과 결혼하기 전, 현직 검사였던 양재택 전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와 동거하면서, 그 권력을 부당하게 이용했다는 탄원서를, 김 대표의 작은외할아버지(최은순씨의 작은아버지)가 법정에 제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는 지난 2012년 8월 당시 최은순씨와 정대택씨가 다투고 있는 서울동부지방법원에, 김 대표의 작은외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