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관련

[스크랩] 4대강 사업으로 4대강 홍수피해 없다는 넘들 꼭 봐라

道雨 2011. 7. 13. 09:16

 

[사진]4대강 사업으로 4대강 홍수피해 없다는 넘들 꼭 봐라

아름다운 청년 (moon****)

 

4대강 사업으로

엄청난 장마에도 불고

예년에 비해 4대강의 직접 홍수피해가 없었다고??

 



 

우리나라에 실제 홍수피해지역은 어떤 곳인가?
 


집중호우로 가장 많이 피해를 입은 곳은 정부의 4대강 사업과 무관한 강원도,

 지방하천    소하천임.

- 최근 10년간(‘98~’07년) 집중호우 최대피해 5개 시․군․구는 4대강과 무관한 강릉시,

 삼척시, 평창군, 양양군, 인제군임.

- 국가하천의 홍수 피해액은 전체홍수 피해액의 3.6%에 불과하며, 오히려

       대부분의

       피해는 지방하천(55.0%), 소하천(39.9%)이 차지함.

- 홍수피해는 제방정비가 거의 이루어진 4대강 본류가 아니라 지방하천이나

소하천에서 발생

- 4대강 포함 국가하천 정비사업 개수율이 ’07년 96.4%(완전개수 71.1%, 불완전개수 25.3%, 미개수 3.6%)에 이르며, 국가하천은 추가적인 대규모 하천정비 필요성이 낮고, 오히려 불필요한 중복투자로 재정낭비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음. 반면 지방하천 정비사업 개수율은 80.2%(완전개수 66.8%, 불완전개수 13.4%, 미개수 19.8%)로 낮음.


A2. 지방하천 홍수피해 예산 줄이고, 4대강 홍수 위험 증가시키는 사업

- 홍수예방을 위해 하천정비사업을 해야 한다면 홍수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지방하천․소하천부터 정비하는 것이 바람직함.

- 4대강 사업예산이 확충되면서 오히려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방하천의 2010년 예산 이 감소(△3,589억원)하는 것은 진단과 처방이 전혀 다른 정책임.

- 보 20개소를 설치하는 4대강 사업은 홍수시 보를 잘못 운영하면 오히려 홍수위험을

  증대시킴.

“보의 설치는 하천수위 변동으로 제방 안정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음”

                          ‘4대강 살리기 사업과 후속사업 대응방안, 경기개발연구원

 

 

4대강은 지금 이지경

 

장마비 하루만에 끊겨 떠내려간 왜관철교 일명 호국의 다리
인근 주민의 증언(sbs쥬스보도)


"
이건 비도 아니다. 물도 아니다"

 

그런데  이 지경입니다.


 



 



상주보는 수문 바로 앞쪽 제방이 유실되고 제방위 도로까지 끊긴 상황


 

대구 달성구 지류 곳곳이 무너지고 모래가 쌓이고 도로유실


역행침식으로 물이 폭포처럼 떨어지고..

지난 5월 봄비에도 제방이 유실됐었답니다

 

금강보도..이 모양

 

 

강바닥 모래 퍼내면  상류에서 또 다시 모래가 흘러내려와  쌓이고

그러면 또 퍼내고...모래가 또 쌓이고, 또 퍼내고..

이런 계속된 미친 삽질로..

강바닥 파낸 모래가 산을 이루고..
이 모래 팔아서 수익을 올린다는 정부
하지만 기름값이 비싸 수익성이 전혀 없다는 업체관계자의 증언

 

그리고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이야기
지금의  4대강 살리기??

홍수예방, 수질개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답니다.

 

 

 



 



 



 



 



 



 



 


 


 


 


 


 


 


 


 

ㅇ ㅇ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0일 경남 밀양지역에 내린 282.5mm의 집중 폭우로 제방의 일부 구간이 유실되면서 무안면 정곡리 농경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안동 4대강보 콘크리트 제방 붕괴

삶의의미 (vnfmsq****)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6989

 

긴급] 안동 4대강 보, 콘크리트 제방 쓸려가

박창근 교수 "설계 부실 의혹 제기돼"  

 

시민환경연구소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이에 대해

"이번 사고는 4대강 사업을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다가 발생한 사고로, 설계 부실 의혹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 제공

( 환경운동연합 제공 )

 

 

 

유실된 제방 설치

 

누가 공짜로 해준답니까? 

 

 

대체 뭐하자는 건지..

 

강은 강대로 망가지고  피같은 혈세는

 

그 끝이 알수 없을 정도로 마구 퍼붓고.

 

 

이것뿐이 아닙니다.

 

금강이 범람 했어요.

 

http://tvnews.media.daum.net/view.html?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cateid=1067&newsid=20110711215408237&p=imbc

 

금강 범람 '아수라장'‥고속도로 진입로 막혀

 

 

 

대구 매일신문을 보니..

 

안동댐도 제한 방류를 해 언제 넘칠지 모르는 상황이라 던데.

 

 

국민 다수가 하지 말라는걸 기어코 하고.

 

우격다짐으로 했으면 좀 꼼꼼하게 차근 차근 하던가.. 이건 뭐 완전 난장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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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은 이와 별도의 기사를 통해서도 2차 단수사태가 발생한 경북 구미시 상황과 관련해서도 “구미정수장쪽 하중도(하천섬)의 비탈면이 이번 장마로 인해 상당 부분이 유실돼 송수관로의 2차 파손이 우려된다”고 경고하는 등, 장맛비에 따른 4대강 재앙을 우려했다. 

4대강?
쥐장로의 언론통제로 언론에서 사실을 보도 하고 있지 않을 뿐
 지금 요모양으로 개판이란다..
뉴스에 나오지 않으니 피해가 없다고 하는 단순무식한
쥐색끼 쥐쥐하는 색끼들..ㅉㅉ
위 사진 좀 보렴...
 


[6월 28일  sbs 현장21 취재 보도내용]

 

독일의 하천 전문가 인터뷰

4대강 삽질 현장을 둘러본 후
"이성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이런 공사는 하지 않는다"
유럽에서도 이런 식으로 수질개선된 사레는 없다.
강바닥 준설작업은 4,50년 전부터 법으로 금지되어있다
" 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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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공사는 10년을 두고 준비 진행해야 하는데..


2, 3년 만에 끝내겠다니..

 

 우리만 살다 갈 땅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이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가야 할 땅입니다.

그런데.........

지금 돌이킬 수 없는 삽질 공사가 이 나라에서..

출처 : 올챙이
글쓴이 : 올챙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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