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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명품백·앙투아네트…줄잇는 외신 김건희 보도

디올·명품백·앙투아네트…줄잇는 외신 김건희 보도 영 로이터통신 "디올백 스캔들로 국힘당 혼란 빠져" 미 WSJ "김건희 씨 앙투아네트에 비유, 국민들 우려" 시사주간지 타임도 '디올백 스캔들' 상세히 보도 홍콩 SCMP "명품백 논란 커져…윤, 기자회견 회피" 대만, 김건희씨를 '단두대 황후'로…·인도서도 보도 최근 영국 ‘로이터통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와 시사주간지 '타임'(TIME), 홍콩의 영자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전 세계 유력 매체들이 김건희 씨의 ‘명품가방 불법 수수 사건’을 상세히 다룬 기사를 잇따라 보도했다. 비슷한 시기에 대만의 영향력 있는 인터넷 매체인 ‘중시신문망’(中時新聞網)과 인도의 영자매체 ‘타임즈오브인디아’(Times of India)..

이재명 테러 축소·은폐 배후에 국가안보실과 국정원?

이재명 테러 축소·은폐 배후에 국가안보실과 국정원? "검·경, 사건 현장 혈흔 사진과 지혈 수건 공개하라" 민주 대책위 촉구…"수사본부에 요청해도 모르쇠" 국가안보실과 국정원에 실질적 지휘 권한 있는 듯 박선원 "국정원 부산지부장이 관련 사안 심의·의결" 지부장이 보고하면 국정원 본부가 합동조사팀 편성 "경찰과 소방청 활동 억제, 사건 성격 축소·윤색해"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치테러대책위원회 전현희 위원장(가운데)과 박선원 전 국정원 1차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4.1.21.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테러 사건과 관련해,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초동수사를 부실하게 하고, 현장 증거를 훼손하거나 아예 확보조차 안 하고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고 ..

어설픈 연극...게는 자기 몸에 맞는 구멍을 판다

어설픈 연극...게는 자기 몸에 맞는 구멍을 판다 ▲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90도 인사하는 한동훈 위원장 (사진 = 윤희숙 진보당 대표 페이스북) 70년대, 우리 국민은 프로레슬링에 열광했습니다. 김일 선수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농촌의 논과 밭에는 사람들을 볼 수 없었고 도시의 거리는 한산했습니다. 팬티 속에 감추었던 병따개로 김일 선수의 이마를 찍어 유혈이 낭자할 때, 분노 게이지는 천장을 뚫을 지경이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김일 선수는 하얀 수건으로 이마를 싸매고 승리의 포효를 합니다. 국민의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손바닥이 갈라질 정도로 박수를 쳤습니다. “레슬링은 쇼다” 기억 하기로는 장영철 선수의 입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마의 피는 '빨간 약'이었고, 치고받는 것이 약속된 대련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