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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만 몰랐나? 엑스포 119:29 참패

윤만 몰랐나? 엑스포 119:29 참패 대한민국 100년 외교역사에 다시 없을 일 몰랐을까? 알면서도 숨겼을까? 적확했던 홍준표 어록 “무지와 무능이 문제” 조선일보 “49 대 51까지 쫓아왔다” 친미·친일 치중외교 제일선에 섰던 박진 https://youtu.be/N5VLvXx_RvQ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부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박형준 부산시장,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을 비롯한 대표단이 2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 결과 부산이 탈락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3.11.29. 연합뉴스 지난해 11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

시사, 상식 2024.04.03

비밀해제된 문서에 담긴 김활란과 낙랑클럽

비밀해제된 문서에 담긴 김활란과 낙랑클럽 [김종성의 히,스토리] 김준혁 후보 발언 논란, 어떻게 봐야 하나 ▲ 김활란 ⓒ 위키미디어 공용 경기도 수원정에 출마한 민주당 김준혁 국회의원 후보자가 초대 이화여대 총장인 김활란에 관해 언급한 것이 논란을 일으켰다. 김 후보는 2022년 8월 '김용민 TV'에서 "전쟁에 임해서 나라에 보답한다며 종군위안부를 보내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한 사람이 김활란"이라며 "미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 장교에게 성상납시키고 그랬다"고 주장한 일이 있다. 이 발언이 이번 선거기간에 불거지자, 이화여대가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국민의힘이 비판을 가했다. 김 후보는 처음에는 "앞뒤 다 자르고 성과 관련된 자극적인 부분만 편집해 저와 민주당 전체를 매도하고 있다"며 맞서다가, ..

“국정원 불법사찰에 군 정보기관까지 동원”

“국정원 불법사찰에 군 정보기관까지 동원” 촛불행동, ‘국정원의 북풍 정치공작, 무차별 불법사찰에 관한 기자간담회’ 최근 적발된 민간인 불법사찰에 국가정보원, 안보수사단, 경찰뿐만 아니라 군의 정보기관인 국군정보사령부까지 동원됐다는 주장이 2일 나왔다. 촛불행동은 이날 오전 10시 40분경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국정원의 북풍 정치공작, 무차별 불법사찰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폭로했다. 또한 촛불행동은 이번 불법사찰이 총선을 겨냥해 대학생뿐만 아니라 야당, 농민단체, 노동자, 시민단체 회원 등을 망라해 대규모 공안 사건으로 만들려는 의도였다고 주장했다. 군 정보기관까지 동원한 불법사찰 촛불행동은 지난 3월 22일 적발된 국정원 조사관 ㅇ 씨의 휴대전화에서 나온 각종 자료를 분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