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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지역구] 대통령실 출신 14인, 얼마나 살아남을까

[관심 지역구] 대통령실 출신 14인, 얼마나 살아남을까 '윤석열 후광 효과'는커녕 정권 심판 1순위 대상 대구‧경북 2곳 외엔 당선 보장 선거구 1곳도 없어 윤 핵심 측근 강승규‧김은혜‧주진우‧이원모 '휘청' '보수 전사' 전희경 열세…장성민은 '엑스포 책임론' '정우택 대타' 서승우, '6개월 차관' 박성훈도 위태 행정관급 김기흥 역부족…조지연은 최경환에 밀려 31.28%라는 역대 총선 최고의 사전투표율에서도 증명되듯,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 열기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그 심판의 1차적 대상은 용산 대통령실, 즉 '용와대' 출신 국민의힘 후보들이 될 수밖에 없다. 윤 정권의 전방위적 국정 농단을 기획‧입안‧실행했던 주범들이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가운데 대통령실 출신..

R&D 예산 ‘싹둑’…미래가 없어진 나라

R&D 예산 ‘싹둑’…미래가 없어진 나라 과학계 카르텔 몰아 올해 4.6조 삭감 연구생들 떠나고 기초연구 중단 속출 민심 역풍 불자 “내년 역대 최고 편성” R&D 예산 깎으며 원전 묻지마 투자 대통령실은 사전 투표 첫날이었던 5일 홈페이지 ‘사실은 이렇습니다’ 코너에 다음 글을 올렸다. “R&D다운 R&D로의 개혁에 따른 2025년도 R&D 예산 증액은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부터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밝혀온 정부의 공식 입장이다. R&D 지원방식의 개혁을 꾀하는 동시에 내년 R&D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자 한다.” 지난 3일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이 총선을 앞두고 느닷없이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자 한다”는 내용의 브리핑을 한 것에 대해 ‘선거용’이란 비판이 나오자 거듭 해명한 것이..

시사, 상식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