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헌법은 원천무효다 유신헌법은 원천무효다 나치 정권의 범죄행위들에 대해 후대 독일 정부는 청산법을 제정했다 우리도 유신의 야만적 체제폭력을 청산하지 않고서는 전진할 수 없다 » 김재홍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지난 13일 헌법재판소에서는 대통령 박정희가 제2의 쿠데타에 의해 강압한 유신헌법과 긴급조.. 시사, 상식 2011.10.18
내곡동 게이트 내곡동 게이트 » 정석구 논설위원실장 워터게이트 사건이 한창 진행중이던 1973년 11월17일, 리처드 닉슨 당시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에서 텔레비전 기자회견을 열어 그의 결백을 주장했다. 그는 “공직을 통해 사적인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고 몇 번이나 강조한 뒤 격앙된 목소리로 말했다. “공직.. 시사, 상식 2011.10.18
사저터 64% 싸게, 경호터 170% 비싸게 사저터 64% 싸게, 경호터 170% 비싸게 … 나랏돈 돌려썼나 청와대 의뢰 감정결과 공개…짙어지는 배임 의혹, 민주, 국정조사 등 별러 “대통령 가족이 몰랐겠나, 논현동으로 간다고 해서 위법문제 해결되지 않아” » 참여연대 박원석 협동사무처장(가운데 마이크 든 이)과 회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 시사, 상식 2011.10.18
사저 부지 감정평가 자료, 이 대통령 방미 다음날 ‘삭제’ 사저 부지 감정평가 자료, 이 대통령 방미 다음날 ‘삭제’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서울 내곡동 사저 계획을 접었지만 풀리지 않은 의혹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1억원이 넘는 건물 감정평가를 받아보고도 청와대가 '0원'이라고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허위보고하고, 감정평가 자료를 누군가 통째로 삭제한.. 시사, 상식 2011.10.18
노론·친일파·뉴라이트는 한뿌리 노론·친일파·뉴라이트는 한뿌리 ...서울대 탓도" [인터뷰] <노론 300년 권력의 비밀> 저자 이주한 노론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당파싸움, 망국 같은 말들일 것이다. 노론이라는 말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풍기지만 흘러간 과거의 일로 여기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에 대해 무지하거나 무관.. 시사, 상식 2011.10.14
이런 호화스런 건물이 폐허라고? "靑, 이런 호화스런 건물이 폐허라고?" 靑의 '내곡동 의혹' 해명에 '수양' 건물 공개로 맞불 이명박 대통령 아들 시형씨가 대통령실과 함께 내곡동 사저 땅과 건물을 사들이는 과정에 시형씨가 싸게 사들이고 대신 대통령실이 3배 이상 비싸게 지급함으로써 국고 유출이 된 게 아니냐는 민주당 의혹 제.. 시사, 상식 2011.10.14
2007년 대선 때 홍준표가 흔든 편지는 조작, “MB 특보 개입” 2007년 대선 때 홍준표가 흔든 편지는 조작, “MB 특보 개입” [단독] BBK 의혹 무마 ‘가짜편지’ 주인공 신명 씨 인터뷰 “배후 더 있다” (오마이뉴스 / 특별취재팀 / 2011-10-13) ▲ 17대 대선 과정에서 ‘BBK 의혹’을 폭로한 김경준 씨의 기획입국설을 입증해준 편지를 조작했다고 주장한 신명 씨가 10일 &l.. 시사, 상식 2011.10.14
신지호 의원, 대한민국 국회의원 맞나 신지호 의원, 대한민국 국회의원 맞나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이 제기한 ‘자발적 징용론’은 일제 식민사관이 뼛속까지 침투한 뉴라이트 출신 한 정치인의 일그러진 의식을 생생히 보여준다. 그는 “박원순 후보의 작은할아버지가 1941년에 강제징용됐다는 것은 거짓”이라며 “일본의 국가총동원.. 시사, 상식 2011.10.13
나랏돈을 대통령 집터 매입에 썼는지가 의혹의 핵심이다 이용섭 "MB사저, 최소 8억7000만원 정부예산 흘러갔을 것"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이용섭 민주당 의원은 14일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저에 정부예산이 최소 8억7000만원이 흘러들어갔을 것이란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여러 정황상 땅주인과는 9필지 전체에 .. 시사, 상식 2011.10.12
미, 부자감세 아닌 부자증세가 경제활성화 기여했다 미, 부자감세 아닌 부자증세가 경제활성화 기여했다 금융 슈퍼리치와 부자증세 버핏세 논란 미국 금융의 심장부 뉴욕에서 시작된 이른바 ‘월가 점령’(Occupy Wall Street) 시위가 미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금융자본 주도의 경제시스템에 반기를 든 저항 물결은 유럽으로도 번져 대규모 시위를 예고하고 .. 시사, 상식 2011.10.12
보수언론 칼춤, ‘노무현 난도질’하더니… 보수언론 칼춤, ‘노무현 난도질’하더니… [기획] ‘노방궁’ 전하던 보수언론의 기막힌 변신 봉하마을 망신주기 보도 ‘부메랑’… “MB 사저 뭐라고 부를 건가” (미디어오늘 / 류정민 / 2011-10-11)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빈소를 찾았던 국민들은 ‘대통령 사저’ .. 시사, 상식 2011.10.12
대통령 귀는 당나귀 귀 대통령 귀는 당나귀 귀 대통령의 측근·친인척 비리가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최근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박태규씨에게서 부산저축은행 퇴출 저지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고,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경우 이국철 SLS그룹 회장이 십수억원을 건넸다고 주장해 검.. 시사, 상식 2011.10.11
나경원 후보에게서 '짝퉁 오세훈'의 냄새가 난다. 나경원 후보님, ‘짝퉁 오세훈’ 냄새 납니다 [한강 복원 2] 선유도 공원 탄생 비화 공부부터 하시길… (오마이뉴스 / 최병성 / 2011-10-05) ▲ 무너지고 있는 한강-이대로 좋은가요? 서울시장 선거에 한강 복원이 중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한강 ‘걸레상스’가 아니라, 진짜 한강 살리기가 무엇인지 찾.. 시사, 상식 2011.10.07
인사로 군을 길들이는 정권 인사로 군을 길들이는 정권 ‘아무개 장교는 누구 사람’ 식으로 사조직과 계파를 지칭하는 말이 아직도 통하는 게 장교단의 문화다 » 김종대 <디앤디포커스> 편집장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와 연중 갈등을 빚은 남재준 육군총장도 2년의 임기를 마쳤다. 통상 정권은 마음에 들지 않는 대장이.. 시사, 상식 2011.10.07
박원순, 기호 2번(민주당 입당)을 버리는 것이 낫다 박원순의 ‘기호 2번’을 저지하는 세력들 (서프라이즈 / 아이엠피터 / 2011-10-06)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나선 박원순 변호사의 민주당 입당 여부가 오늘 아니면 내일까지 결정되어야 합니다. 만약 박원순 변호사가 민주당에 입당하면 기호 2번을 부여받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 기호 9번 이후가 될 .. 시사, 상식 201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