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감 노옥희 배우자 천창수 당선..."공교육 표준될 것" 61.94% 득표율로 김주홍 후보 압승... "울산교육 변화와 혁신 계속돼야 한다는 믿음의 결과" ▲ 4월 5일 자정이 가까워지면서 개표 결과 당선이 확실시 되자 천창수 후보가 꽃다발을 목에 걸고 두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4.5 울산광역시교육감 재보궐선거 개표 결과 천창수 후보가 61.94%(15만 3140)를 얻어 38.05%(9만 4075표)를 얻은 김주홍 후보에 앞서 당선됐다. 투표율은 26.5%였다. 당선이 확정된 후 천창수 후보는 "울산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육감 부재 상황에서도 울산교육이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지켜주신 교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