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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 교가 동영상 및 교가 변천사

육군3사관학교 교가 변천사 * 현재(2023. 4. 25)의 육군3사관학교 교가 동영상입니다. 모교 홍보실에서 받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검은하늘'님의 블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 1기~13기 까지 사용했던 구교가와, 14기 부터 사용된 신교가가 따로 있습니다. * 신교가가 2016년 1월 부터 바뀐 가사(2기)가 적용되었습니다. * 1절 : "이 땅의 사--나이들" → "이 땅을 지키는 우리들" * 2절 자유 평화 "지키는" → "꽃 피우는" : 현재 사용중인 교가 - 이은상 작..

내 동영상 편집 6호, 재부일사회 역사자료 영상집 1(1990~2003)

내 동영상 편집 6호, 재부일사회 역사자료 영상집 1(1990~2003) * 재부일사회의 역사자료 영상집 제작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만든 첫번째 자료집으로, 초기 재부일사회의 모습을 담은 영상집이다. 앞 부분에는 현재의 재부일사회로 통합(1998년 또는 1999년으로 추측)하기 전의 기존 재부일사회(현재는 '재부일사친목회'로 개명) 사진 일부(1990년 봄 사진)와 군수사 근무 동기(칠성대 모임)들 모임 사진(1998년 여름)등을 포함하고, 뒷부분에는 통합한 직후인 2003년까지의 사진자료를 모아, 활동사진 형식으로 편집하면서, 일부의 인물사진에 이름을 넣고, 자막을 추가하여, 가급적 시기적으로 순서대로 편집하였음. * 재부일사회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동영상 편집 4호 : 김인준 아들(상혁) 결혼 사진 및 동영상 합본

동영상 편집 4호 : 김인준 아들(상혁) 결혼 사진 및 동영상 합본 * 2023년 2월 25일(토) 연산동 목화웨딩홀에서 있었던, 김인준 재부일사회원 아들(상혁) 결혼식 장면 이모저모를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합본한 것입니다. 김인준 회원 아들 결혼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가족, 친지,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이루길 기원합니다.

그리스 지배를 위한 패권 다툼, 펠로폰네소스 전쟁

그리스 지배를 위한 패권 다툼, 펠로폰네소스 전쟁 * 발생 : 기원전 431년 * 종결 : 기원전 404년 목차 그리스 제국을 꿈꾼 아테네 펠로폰네소스 동맹, 드디어 반기를 들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시작-아르키다모스 전쟁(기원전 431~기원전 421년) 시칠리아에서 다시 맞서다 아이고스포타미 전투로 막을 내리다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 ┗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차이 그리스 제국을 꿈꾼 아테네 페르시아는 비록 페르시아 전쟁에서 패했지만, 여전히 그리스를 공격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그런 탓에 페르시아가 다시 쳐들어올까 두려워하던 소아시아(아시아의 서쪽 끝에 있는 흑해, 에게 해, 지중해에 둘러싸인 반도)의 폴리스들과 에게 해의 섬에 있는 폴리스들은 아테네를 중심으로 동맹을 맺었다. 기원전 478년에 결성된 ..

한동훈의 ‘펠레폰네소스 전쟁사’와 주술이 된 한·미·일 안보협력

한동훈의 ‘펠레폰네소스 전쟁사’와 주술이 된 한·미·일 안보협력 아마도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 중에 미국과 중국 사이에 파국적인 충돌이 있을 것으로 믿는 것 같다. 2021년 3월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필립 데이비드슨 당시 인도태평양사령관은 “중국이 6년(2027년) 안에 대만을 침공할 수 있다”고 밝혀 크게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중국을 포위하고 압박하면 “세계 일류국가로 도약”한다는 ‘중국몽’이 붕괴할 상황에 놓이게 되며, 중국은 더 이상의 추락을 막기 위해 대만을 상대로 공격적인 군사행동을 감행한다는 예언이다. 데이비드슨 전 사령관이 말한 2027년은 윤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다. ‘내 임기 중에 전쟁이 난다고? 그러면 핵미사일로 무장한 북한도 덩달아 도발할 가능성이 커질..

시사, 상식 2023.03.10

1년 만에 검사 출신 70명 요직, 그들만의 ‘검찰 나라’

1년 만에 검사 출신 70명 요직, 그들만의 ‘검찰 나라’ 윤석열 대통령이 9일로 당선 1년을 맞았다. 불통과 국정 미숙에서 비롯된 논란이 끊이지 않은 1년이었다. 무엇보다 두드러진 게 인사의 난맥상이다. 그 핵심에는 자신과 인연이 있는 검사 출신들을 국정 요직에 과도하게 배치한 ‘검찰 독식 인사’가 자리잡고 있다. 당선 1년이 다 된 시기에 발생한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낙마 사태는 그 상징적 장면이다.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장차관급 13명을 포함해 20여 기관의 요직에 검사 출신들이 진출해 있다. 부처에 파견된 현직 검사를 포함하면 70여명에 이른다. 해당 분야 전문가를 중용해야 할 자리에까지 검사 출신을 밀어넣는 게 하나의 현상이 되고 있다.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석동현 사..

시사, 상식 202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