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김건희, 측근) 관련

얼굴 가린 김건희, 이런 대선 후보 부인은 처음이다

道雨 2021. 12. 15. 10:17

얼굴 가린 김건희, 이런 대선 후보 부인은 처음이다

 

부끄러움은 국민들의 몫인가 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그 모양새가 대선 후보 부인이 맞는지 눈을 의심할 정도였다.


13일 <더팩트> 취재진은 서초동 코바나콘텐츠 사무실 앞에서  김씨를 만나 “쥴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혀 달라”. “공개 일정은 언제부터 할 겁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직원의 보호(?) 속에 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황급하게 사무실 안으로 피했다.

 

상식적으로 김씨의 모습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보통 이런 경우 “나중에 공식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하고 떠나면 그뿐이다. 하지만 김씨는 범죄 추적 프로그램에 나오는 용의자들처럼 도망갔다. 과연 이렇게까지 과민하게 피했어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


김건희씨는 2007년 수원여대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에 허위 경력을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재직한 사실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대상 수상 경력도 없었지만 기재했다.

 

김씨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돋보이려고 한 욕심이었고, 그것도 죄라면 죄”라고 했다. 또한 “자신은 공무원이나 공인도 아니고, 당시엔 윤 후보와 결혼한 상태도 아니었는데, 이렇게까지 검증을 받아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김씨가 다른 대학에 이력서를 허위로 기재한 것은 업무방해죄에 해당하며, 허위증명서를 냈다면 사문서 위조 행사죄가 된다.

기본적인 도덕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죄가 드러났을 때 “돋보이려고 한 욕심” 운운하지 않는다. 이런 말은 학생들이 부모님에게 보여드릴 성적표를 위조할 때나 쓸 수 있는 말이다. 

 

윤석열 후보는 부인의 허위경력을 묻는 질문에 “부분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허위경력은 아니다”라는 황당한 답변을 했다. 단 한 줄이라도 허위로 기재했다면 허위경력이다.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결혼 전에 있었던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김씨는 윤 후보와 결혼한 이후에도 안양대와 국민대 겸임교수 지원서에 허위경력을 기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조국 전 장관 사태를 언급하며 공정과 상식을 내세우며 정권교체를 주장하고 있다. 그의 눈에는 허위로 경력을 기재하고 교수로 임용되는 것은 공정에 위배되지 않는가 보다.

 

역대 대선 후보 부인 중 김건희씨와 같은 사례가 있었나 찾아봤다. 대선 경선 과정에서 6.25 전쟁 당시 좌익 활동을 한 장인에 대한 공격에 노무현 대통령이 “이런 아내를 제가 버려야 합니까?”라는 명연설을 남긴 사건 이외에는 찾아볼 수 없었다.

 


김건희씨는 허위경력에 주가조작, 불법 협찬, 부정 택지개발 등 각종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쥴리’라는 개인적인 논란이나 다른 의혹을 제외하더라도, 명백하게 드러난 ‘허위경력’ 만으로도 용서할 수 없는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후보와 부인 김건희씨는 대충 수사를 받다가 청와대에만 들어가면 된다는 생각일 수도 있다. 윤 후보가 당선되면 김씨는 청와대 부속실을 통해 인원과 예산을 배정받게 된다. 국민의 세금으로 청와대가 범죄자를 은닉하는 꼴이다.

대한민국 선거에서 이런 대선 후보 부인은 처음이다. 부끄러움은 국민들의 몫인가 보다.

 

[ 임병도 ]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2013&table=impeter&uid=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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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를 일상으로 여긴 김건희의 고백 충격!

 

김건희가 과거 제출한 겸임 교수 지원서에 허위 경력을 기재했던 것으로 또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김건희는 2007년 수원여자대학교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에, 2002년부터 2005년까지 3년 동안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재직했다고 기재했지만, 이는 허위 경력임이 드러났다.

YTN보도에 따르면,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04년 6월에 설립된 단체로, 김건희가 일하기 시작했다고 적힌 시기보다 2년 뒤에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김건희는 전에는 학교 이름을 적당히 고쳐 허위 경력을 올리더니, 이번엔 아예 없는 협회까지 창조(?)한 대범함을 보였다.

김건희는 지원서에 2004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았다는 수상 경력도 적었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주최 측에 확인 결과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으로 응모된 출품작 자체가 없었다.

김건희는 또 개인이 아니라 출품 업체에 수여하는 대한민국애니메이션대상에서 2004년과 2006년에 특별상을 받았다고 기재했다. 이에 대해 업체 대표는 “2004년 김씨가 회사 이사로 재직하고는 있었지만, 당시 출품작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2006년 수상 역시 김씨가 혼자서 수상한 것처럼 오해할 수 있게 기재한 점은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기자가 묻자, 김건희는 “돋보이게 하려고 그랬다.”고 함으로써 허위 경력임을 인정했다. 김건희는 그런 허위 경력을 통해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표창장과는 비교된 안 되는 범죄 행위다.

그러나 김건희는 윤석열과 결혼 전에 있었던 일을 왜 지금에 와서야 문제 삼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항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 두 건도 아니고 수십 건 그런 행위를 하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면, 범죄를 일상화했다고 봐야 한다. 이른바 모럴 헤저드다.

조국 장관 자녀들의 표창장 가지고 세상을 뒤집어진 듯 도배를 했던 수구 언론들은, 김건희의 이와 같은 일상적인 허위 경력에 하나같이 침묵하고 있다. 만약 이재명 후보의 부인이 그랬다면 하루종일 도배를 하며 난리를 폈을 것이다.

김건희는 그밖에도 도이츠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 코바나 콘텐츠 뇌물성 협찬 혐의, 양재택 검사와의 부적절한 동거 혐의, 아크로비스타 전세권 대여 혐의 등도 받고 있고, 자질구래한 비리 혐의까지 합치면 수십 가지가 넘는다.

범죄를 당연한 듯 일상화한 사람은 검건희뿐만이 아니다. 장모 최은순 씨는 모든 걸 검찰의 힘으로 해결했다는 게 드러났다. 죄를 짓고도 기소가 되지 않거나, 소송이 붙어도 모두 승소했다. 검찰에 뒷배가 있지 않는 이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장모가 불법 의료행위로 국가돈 23억을 갈취한 것도 처음엔 장모는 기소조차 되지 않고 동업자들만 구속되어 2~4년 선고를 받았다. 그때 ‘책임면제각서’를 받아두게 해 기소가 되지 않도록 한 사람이 누구일까? 삼척동자도 알 것이다.

장모는 그 건으로 재수사를 받아 3년 선고에 법정 구속이 되었지만, 보석금 3억을 내고 석방되었으나, 이번에는 거주지를 이탈해 논란이 됐다. 그러나 법원은 장모를 다시 구속하지 않았다. 누군가 강력하게 뒷배를 봐주고 있다는 방증이다.

반면에 표창장 건으로 4년을 선고받은 정경심 교수는 건강이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석을 불허했다. 결국 검사, 판사가 다 한통속이라는 방증이다. 검찰이 괜히 판사 사찰을 해 약점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다.

장모는 347억 은행 통장 잔고 사건으로도 처벌받지 않다가 최근에 재수사가 이루어져 1년 구형을 받았다. 그런데 이 1년 구형도 논란이다. 표창장 건으로 7년을 구형한 검찰이, 347억 은행 통장 잔고 위조 혐의에는 1년을 구형해 사실상 집행유예를 유도한 것이다.


장모는 거기에다 양평 공흥지구 아파트 단지 비리에도 관련되어 있어, 가히 ‘범죄가족’다운 면모를 보였다. 양평군은 LH가 신청한 공공 개발은 반대하다가, 그 주변에 땅을 사둔 장모의 아파트 개발은 허가해 주었다.

그러나 장모는 가족 회사 명의로 사둔 땅에 기간 내에 아파트를 짓지 않고 개발 기간이 지난 다음에 지었다. 땅의 용도변경도 특혜이고, 농사를 직접 짓지 않았으므로 농지법 위반에도 해당하는데, 개발 기간까지 어긴 것이다.

더욱 웃기는 것은 장모가 거기에 아파트를 개발해 800억 가량의 이익을 내고도 개발 이익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았다는 점이다. 양평군은 처음엔 18억 가량을 부과했다가 나중에 0원으로 처리해 주었다. 알고 보니 개발 회사가 건설단가를 올려 이익이 없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나중에 논란이 되자, 양평군은 개발 부담금을 1억 7000만원 청구했다. 없다는 이익이 갑자기 생긴 모양이다. 재미있는 것은, 그때 부동산 개발을 허가해준 군수가 지금 윤석열 캠프에 있는 김선교이고, 윤석열은 당시 양평군을 관할하는 여주지청이었다는 점이다.

이 사건은 경찰이 대대적으로 수사를 하고 있으므로 곧 진상이 규명되겠지만, 이미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증거를 인멸하고 관련자끼리 입을 맞추었을 게 분명하다. 곽상도 50억 사건도 구속영장 하나 발부를 못 받은 검찰 또한 믿음이 안 간다.

그러나 이른바 ‘본부장’ 비리 혐의가 모두 불기소, 불소환, 무혐의로 끝나면 윤석열에게 유리할까? 그렇지 않다는 게 선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즉 국민들이 조국 가족과 비교해 “이것이야말로 불공정이다.” 라고 판단하면, 중도층이 대거 돌아설 기제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대장동 사건만 해도 처음엔 이재명만 가지고 먼지를 털던 검찰이, 아무리 털어도 먼지 한 톨 나오지 않자, 곽상도, 박영수 등 소위 ‘50억 클럽’ 수사는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이재명 후보 주변의 사람들만 가혹하게 수사해, 결국 목숨을 버리는 일까지 벌어졌다.

과거 가혹한 수사와 망신주기로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검찰이, 아직도 그때의 향수를 잊지 못하고, 정적들의 혐의는 과대 포장하고 우군들이 범죄 혐의는 덮고 축소한다면 어느 국민이 윤석열이 외친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이란 말을 믿겠는가?

지지율이 10% 이상 나다가 최근 박빙으로 흐르는 데도 다 이유가 있다. 국민들은 결코 바보가 아닌 것이다. 검찰은 하나은행과 SK가 대장동 사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도 거기까지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 제대로 수사하면 ‘대어’들이 걸려들 것이고, 그렇게 되면 차기 대선은 하나마나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조중동이 아니라 서울의 소리, 열린공감TV 등 민주 유투버들이 수구들의 비리를 먼저 밝혀내니 검찰도 죽을 맛일 것이다. 위기감을 느낀 수구들이 고발을 밥 먹듯이 하는 것도 네티즌 수사대를 압박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수구들도 저 노도와 같이 흐르는 ‘분노의 강’은 어쩔 수 없다. 지난 총선도 수구들은 그러다가 참패했다. 우리 국민들은 범죄를 일상화하고도 공정을 외치는 세력을 응징할 것이다. 수구들이 속으론 떠는 이유다.

 

국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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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인터뷰 중 격분해 '당신도 털면 안 나올 줄 아느냐'고"

 

기자 출신 김의겸 의원 주장..."인터뷰 육성 공개해야"

 

기자 출신인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와 인터뷰한 언론 매체들이 육성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김 의원은 15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YTN이 김 씨의 인터뷰 육성 공개를 “고심 중”이라며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월요일 2시부터 3시 사이에는 오마이뉴스가 (김 씨와) 통화했고, 4시에서 5시 사이에는 YTN이 통화했다”며 “오마이뉴스 통화 때는 비교적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가벼운 이야기들이 많이 오간 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쥴리’가 아닌 걸 100% 증명할 수 있다는 내용들인데, YTN 통화 내용에서는 (김 씨가) 격분하기도 하고 감정적 기복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YTN 기자가 검증을 하니까, (김 씨가) ‘아니, 그러면 왜 나만 이렇게 괴롭히느냐, 억울하다’고 하면서, ‘당신도 털면 안 나올 줄 아느냐’(고 했다더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 이야기보다 더한 이야기들을 들었지만, 제가 확인한 내용 가운데서 이 내용은 말씀드릴 수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또 “오마이뉴스는 조금 더 가볍고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는데, (김 씨가) 기자한테 오히려 ‘몇 년생이냐’라고 물어서 ‘70년생이다’라고 하니까, ‘그러면 오빠네요. 여동생처럼 대해 주세요’(라고 말했다더라)”라며 “그리고 (김 씨가) ‘제가 청와대 들어가면 가장 먼저 초대해서 식사 대접해 드릴게요’라고 오마이뉴스 기자하고 통화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내용을 오마이뉴스로부터 확인했다고 밝히며, 해당 매체들이 김 씨의 육성을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일종의 신의성실의 원칙”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기자와 취재원 사이 허심탄회하게 솔직하게 이야기했는데, 어디까지 보도할지, 보도의 수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고민하고 있다고 이야기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진행자 김어준 씨는 “그런데 만약 실제로 (김 씨가) ‘털면 안 나올 줄 아느냐’라는 말을 했다면, 이 내용은 국민이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김 의원은 “제가 이렇게 말씀드린 이유는 YTN이 이걸 보도해야 된다고 하는 차원에서, 촉구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김 씨의 이번 인터뷰는 준비가 된 상태에서 기자들의 전화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김 씨가 두 매체 기자와 연달아 통화하기 전 제3의 인물과 통화했다며 “김 씨가 수원여대 허위 기재 문제 등에 대해 소상하게 이야기했다. 제3의 인물이 그 이야기를 듣고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다, 그러니 기자들한테 전화가 오면 받는 게 좋겠다고 일요일에 이미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제3의 인물이 국민의힘 측 인사인가라는 질문에 “그분이 아직 나서지 않은 상황에서 제가 말씀드리긴 어렵다”며 “제3의 인물이 먼저 그렇게 이야기 했고, 김 씨가 이 문제를 자신의 주변 사람하고 최소한 2명하고 상의한다. 한 명은 선대위 공식 관계자고, 한 명은 자기의 지인”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제가 김 씨를 직접 접촉하지는 못 했지만, 간접적으로 취재하고 제 판단을 말씀드리면, 김 씨가 지금 굉장한 자신감과 굉장한 불안감, 두 가지의 양가적인 극단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김 씨는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수원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채용을 위해 제출한 지원서에 허위경력을 작성한 것을 일부 인정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으로 수원여대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에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지난 2002년 3월부터 3년 동안 재직했다. 하지만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난 2004년 6월에 설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가 제출한 지원서의 경력사항도 문제가 됐다. 김 씨는 지원서에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 근무, 2004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대상, 2004년 대한민국애니메이션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기재했다. 그러나 ‘2004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대상’ 수상작은 다른 작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씨는 YTN을 통해 “돋보이려고 한 욕심이었고, 그것도 죄라면 죄”라며 가짜 수상 경력을 인정했다.

또 오마이뉴스를 통해선 “쥴리를 안 했기 때문에 쥴리가 아니라는 것이 100% 밝혀질 거다”라며 “지금은 투명한 세상이라 내가 쥴리였다면 다 삐져나온다. 웨이터가 얼마나 많은가. 제대로 취재해 달라”며 쥴리 의혹을 부인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