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하천서 물고기 1만마리 떼죽음... "녹조 영향은 아냐" 호우로 오염원 동래구 온천천 유입... 하천관리과 "독성 수치 낮아, 검사결과 이번주에 나와" ▲ 부산의 대표적 도심하천인 온천천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논란이다. 지난 주말 촬영한 현장의 모습. ▲ 부산의 대표적 도심하천인 온천천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논란이다. 지난 주말 온천천의 하늘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현장의 모습. 온천천의 하얀 점들이 모두 죽은 물고기들이다. 부산의 대표적 도심하천인 온천천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지난주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서 오염물질이 흘러 들어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시는 낙동강 녹조 등 독성물질의 영향은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환경단체는 온천천에서 녹조 현상이 나타나자 대책 마련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