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이 불러올 ‘재앙적 파국’ 위험천만한 행위, 헌법상 국가의 의무 방기 윤석열 대통령이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할 수 있다는 뜻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다음 주 26일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과 한 회견에서입니다. 윤 대통령이 외국 방문을 앞두고 외국 매체에 큰 논란이 될 발언을 하는 것은 이제 버릇이 된 듯합니다. 지난달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 매체와 회견에서 일본 요구를 100% 수용한 일제하 강제 동원 피해자 해법을 내놓고 옹호하더니,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는 미국의 요구를 전폭 수용한 듯한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먼저 국내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킬 사안을 국내 매체가 아니라 외국 매체에 먼저 발표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