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우리 시대의 십자가다” 미국을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출국 직전 인터뷰에서 대형 사고를 쳤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확히 뭐라고 말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말은 생각이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정말 100년 전의 일들을 가지고 지금 유럽에서는 전쟁을 몇 번씩 겪고 그 참혹한 전쟁을 겪어도 미래를 위해서 전쟁 당사국들이 협력하고 하는데 100년 전의 일을 가지고 무조건 안 된다 무조건 무릎 꿇어라라고 하는 이거는 저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신문에서 본 정계 원로가 다음날 아침 전화로 이렇게 말했다. “100년 전 일이라니. 이럴 수가 있는가. 윤석열 대통령 정신이 있긴 있는 것인가. 일본이 우리를 강점하는 바람에 우리는 나라를 빼앗겼고 오늘도 분단국가에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