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병원과 약을 버려라 건강을 위해 병원과 약을 버려라 귀에 인이 박히도록 들어온 건강 상식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불편한 진실을 세상에 알리고 있는 용감한 의사가 있다. 오뚝이의원의 신우섭 원장이다. 건강을 위해 병원과 약을 버리라고 이야기하는 그를 만나 각종 건강 상식에 대한 오해를 차근차근 .. 건강 2013.09.16
"암입니다" 과잉 진단이 과잉 공포 불러 "암입니다" 과잉 진단이 과잉 공포 불러미국 국립암연구소 보고서, 질병 정의 축소하자고 제안 한국선 갑상샘암이 대표적, "갑자기 진행 가능" 반론도 직장인 박모(29·여)씨는 2년 전 갑상샘 반절제술을 받았다. 좌우 한 쌍으로 이뤄진 갑상샘의 오른쪽 부분을 뗀 것이다. 그는 건강검진을.. 건강 2013.08.01
사망률 높고, 암 위험성 커지고...효능 커녕 사람 잡는 건강기능식품 임상 근거 부족한 건강기능식품 효능 사망률 높고, 암 위험성 커지고...효능 커녕 사람 잡는 건강기능식품 비타민·칼슘·오메가3 등 ‘위험경고’ 연구 수두룩 명승권 건강강좌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2년 9월 발표한 바를 보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은 15조5968억이고, 한국건강기능식품.. 건강 2013.07.17
공포에 발목 잡힌 건강 공포에 발목 잡힌 건강 역시 앤절리나 졸리가 대단하긴 한가 보다. 졸리가 유전자 변이에 의한 유방암 가능성을 낮추기 위하여 지난 2월 유방절제와 재건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고 난 뒤, 시사주간지 <타임>은 ‘앤절리나 효과’라는 제목과 함께 그의 사진을 표지에 실었고, 국내에서.. 건강 2013.05.23
의사도 당한다 의사도 당한다 건강검진 결과 앞에서 무너져버린 동료 의사 과용 함정에 빠진 ‘건강강박증’적 피로사회 »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모습. 한겨레 자료 지난 일요일 의과대학 동창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그중 오랜만에 만난 한 친구는 목에 딱 붙는 연푸.. 건강 2013.04.24
항생제 때문에 장염 걸릴 수도 항생제 때문에 장염 걸릴 수도 좋은 세균까지 죽여…설사땐 의심 세균성 질병을 치료할 때 광범위하게 처방되는 항생제가 오히려 장내 유익균을 죽여 장염을 발생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항생제를 사용할 때 좀더 신중해야 함을 알려주는 연구 결과다. 김유선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건강 2013.04.23
공포의 아토피! 아이를 더럽게 키워라! 공포의 아토피! 아이를 더럽게 키워라! [안종주의 '건강 사회'] 미생물의 건강학 10여 년 전의 일이다. 노인 사회 일본의 실태를 살피러 동료 기자들과 함께 도쿄, 나라 등지의 노인 요양원들을 둘러보았다. 나라 인근에 있는 '태양의 집'이란 한 노인 요양원을 방문했다. 숲이 있는 야트막.. 건강 2013.04.04
독을 약으로 쓸 수 있다면 ; 독을 품은 나무 주목 독을 약으로 쓸 수 있다면 독을 품은 나무 주목 늘 푸른 상록의 주목이 있다. 주목은 겨울의 습기를 좋아한다. 우리나라보다는 우기가 겨울에 찾아오는 영국에서 아주 잘 자란다. 영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담장을 대신하는 생울타리로 주목을 많이 심은 탓에, 주목의 별명이 ‘킹 오브 헤지.. 건강 2013.03.30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중 31.4% 사망 ; 가습기 살균제 사망자 112명, 영·유아만 64명 가습기 살균제 사망자 112명, 영·유아만 64명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중 31.4% 사망 피해 사례 357건 중 영유아 가장 많아... 사망률은 47.8% ▲ 지난해 8월 3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정문에서 열린 '가습기 살균제 사건 1년, 형사고발과 집단손배소송' 기자회견에 참석한 피해자들. ⓒ 박소희 관.. 건강 2013.03.27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 아래의 글은 김현정(정형외과 전문의, 서울시립병원 재직)의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에서 요약발췌한 것입니다. ** 김현정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세브란스가 배출한 최초의 여자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여성으로는 대한민국 1호 정형외과학 대학교수를 역임하였다. .. 건강 2013.03.07
칼슘보충제, 심혈관질환 위험 높여 칼슘보충제, 심혈관질환 위험 높여 지난달 4일 <미국의학협회지-내과>에는 칼슘보충제를 먹으면 심장 및 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는 미국 캘리포니아 등 여러 주에 사는 38만여명의 50~71살 남녀를 대상으로 평균 12년 동안 관찰한 것이다. .. 건강 2013.03.05
우유가 몸에 좋은 줄 알았더니...(우유의 역습) * 아래 내용은 『우유의 역습』(티에리 수카르 지음)이라는 책에서 발췌 요약한 것입니다. 우유의 역습 프롤로그 가. 추천글 엄마의 모유는 아기가 태어난 첫 해에 5kg이 늘어나도록 7가지 성장인자를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기의 중추신경계(뇌)와 말초신경계(척수) 또한 만들어준.. 건강 2013.02.14
비타민·항산화보충제 믿지 마세요 비타민·항산화보충제 믿지 마세요명승권의 건강강좌 2011년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고, 2위는 뇌혈관질환, 3위는 심장질환이다. 암과 혈관질환이나 노화의 원인 가운데 가장 중요한 물질로 활성산소종이 최근 몇 십년 전부터 지목돼 활발히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활성산.. 건강 2013.02.12
당뇨에 아스피린 복용, 심혈관질환 예방 안돼 당뇨에 아스피린 복용, 심혈관질환 예방 안돼 저용량 아스피린 처방받은 집단 되레 심혈관질환 위험 40% 상승 심장 및 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당뇨 환자들에게 권장되는 아스피린 복용이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박병주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 건강 2012.12.25
살육의 부메랑, '육식 질병'이 사람을 공격한다! 살육의 부메랑, '육식 질병'이 사람을 공격한다! [구제역 대학살, 2년] 대량 생산, 대량 섭취, 대량 질병 2010년 11월 29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구제역으로 9000마리의 소, 돼지 생매장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6개월간 전국 방방곡곡에서 무려 1000만 마리에 달하는 소, 돼지, 닭, 오리 등.. 건강 201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