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앞둔 손석희 "나는 자격있는가? 늘 묻는다". '젊어서 죽지 말라' 환갑 앞둔 손석희 "나는 자격있는가? 늘 묻는다" [현장] '새 봄을 맞는 후배님들에게' 특강... "언론인은 온당한 관점 지녀야" ▲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에서 열린 개강 미사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 이희훈관련사진보기 ▲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 1.. 느낌이 있는 글 2015.03.13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칠 것은 사랑입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칠 것은 사랑입니다 김용택 | 2015-01-21 08:57:25 아이들이 태어나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 ‘엄마’다. 엄마에게서 태어나고 엄마의 젖을 빨면서 엄마의 표정을 보고 자란다. 뜰에 자라는 이름 모를 풀꽃도 충분한 햇볕과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면 튼실하게 자라지 .. 느낌이 있는 글 2015.01.21
‘세상에 꼴찌는 없다’ 1인 미디어 생존기 ‘세상에 꼴찌는 없다’ 1인 미디어 생존기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이야기를 누군가는 전달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임병도 | 2014-11-01 09:42:46 꼴찌를 오랜만에 만난 곳은 문래동 공업사 뒷골목의 허름한 스튜디오였다. 꼴찌는 꼴찌닷컴을 운영하는 1인 미디어 우성하이다. SBS 방송국에서 일.. 느낌이 있는 글 2014.11.01
누가 이 청년을 ‘트위터 악마’로 만들었나 누가 이 청년을 ‘트위터 악마’로 만들었나 보편화되는 내면의 악마성...지금은 인간성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한 때 전우용 | 2012-05-05 10:08:39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휴대전화기는, 사실상 모든 국민을 사건·사고의 상시 관찰자이자 기록자로 만들었다. 스마트폰과 결합한 SNS는 개인.. 느낌이 있는 글 2013.05.23
노무현 미공개 사진 봤더니, 너무 부끄럽다. 노무현 미공개 사진 봤더니, 너무 창피해 (아이엠피터) 노무현 재단이 노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아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총 10장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그중에 제일 눈에 띄는 사진 중의 하나가 2007년 9월24일 추석 연휴를 맞아 김해와 진해의 해군기지에서 추석연휴를 보내던 .. 느낌이 있는 글 2013.04.30
나는 침묵했다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잡아갔을 때에 나는 침묵했다. 어쨌거나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사회민주주의자들을 가두었을 때에 나는 침묵했다. 어쨌거나 나는 사회민주주의자는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잡아갔을 때에 나는 침묵했다. 어쨌거나 나는 노동조.. 느낌이 있는 글 2012.07.09
[스크랩] 아버지의 반쪽짜리 편지 아버지의 반쪽짜리 편지 두메산골 작은 마을에서 올라와 대학에 다니던 나는 한 달에 한번 꼴로 아버지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언제나 누런 종이를 반으로 갈라 연필로 꾹꾹 눌러쓴 편지의 서두는 이렇게 시작 됐습니다. ‘달호 보아라.’ 그런데 그날은 뭔가 이상했습니다. 달호가 아니라 ‘영숙아 보.. 느낌이 있는 글 2011.07.02
[스크랩]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험담은 세사람을 죽인다 한 신부님이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 느낌이 있는 글 2010.03.31
[스크랩] 늙은 아버지의 질문 ^^*늙은 아버지의 질문*^^ 82 세의 노인이 52 세된 아들과 거실에 마주 앉아있었다. 그 때 우연히 까마귀 한마리가 창가의 나무에 날아와 앉았다. 노인이 아들에게 물었다.“저게 뭐냐?” 아들은 다정하게 말했다. “까마귀에요. 아버지” 아버지는 그런데 조금 후 다시 물었다.“저게 뭐냐?” 아들은 다.. 느낌이 있는 글 2009.07.09
[스크랩] 이것이 인생이다~어느 소금장수의 인생...! 두 손 없는 소금장수의 장엄한 인생 해마다 명절이 되면, 충남 서산 일대에 사는 독거노인들 집 수십 채 앞에는 맑은 천일염 30킬로그램 들이 포대가 놓여 있곤 했다. 13년째다. 아무도 누군지 몰랐다. 지난해에 ‘범인’이 잡혔다. “나 혼자 여러 해 동안 소금을 나르다 보니 힘이 들어서-” 읍사무소.. 느낌이 있는 글 2009.07.07
[스크랩] 말못하는 동물에게 배워라...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부부 제비가 함께 날아가다가 부인제비가 차에 받혔습니다. 도로에 떨어져 있는 동료 제비... 처음에는 어리 둥절 해 합니다...왜그러지....???. 도저히 믿기지 않은지... 서서히 소리를 쳐 불러봅니다... 이봐 일어나 ~여보~일어나라구~~ 잠시 정신잃은겨??? 차가 온다고 어여 일어.. 느낌이 있는 글 2009.06.13
[스크랩] ♥♥ 부부의 정을 저축하라 ♥♥ 부부의 정을 저축하라 Silver Threads Among The Gold / Foster and Allen 부부는 나이가 들수록 부부가 함께할 시간이 크게 늘어난다. 젊었을 적에 갖지 못했던 이런 시간이 은퇴 후 갑자기 갖게 되어 당혹감을 갖고 감당하지 못하여 황혼 이혼하는 경우가 있다. 노후엔 자식의 중심에서 부부의 중심으로 바뀔 것을 .. 느낌이 있는 글 200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