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김건희, 측근) 관련 518

"대장동 3억 5천 투자해 1조 수익" 윤석열 발언 '대체로 거짓'

"대장동 3억 5천 투자해 1조 수익" 윤석열 발언 '대체로 거짓' [팩트체크] 성남의뜰 자본금과 투자금 혼동... 화천대유 초기 투자금만 350억 원 검증 결과 : 대체로 거짓 ! [검증대상] 윤석열 "김만배 등 3억 5천만 원 투자해 1조 원 수익" 윤석열 : "대장동이라고 하는 것은 3억 5천 들고 들어간 사람들이 지금 1조 가까운 수익을 번 것" 이재명 : "3억 5천이 아니고 투자금액 1조 3천억 원입니다. 그런데 왜 3억 5천이라고 하세요? 자본금과 투자금 구별하지 못하십니까? 국민들한테 거짓말 하십니까?" 지난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 이어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말 바꾼 윤석열 때문에 드러난 사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말 바꾼 윤석열 때문에 드러난 사실 김건희, 작전 의심기간에 9억대 차익 21일 열린 대선 TV토론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2010년 5월 이후 추가 주식 거래가 있었느냐”고 물었습니다. 윤 후보는 “당연히 주식했죠. 손해 본 것도 있고 번 것도 있고 하니까, 정확하게 그 순수익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윤 후보의 답변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했던 발언과 다릅니다. 당시 윤 후보는 “그거 4개월 딱 하고 그 사람 (주가 조작 이모씨)하고 끝났고, 저희 집 사람은 오히려 손해보고 나왔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윤 후보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서 관여하지도 않았고 손해만 봤다며..

뉴스타파 심인보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더이상 '의혹' 아닌 '사실'"

뉴스타파 심인보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더이상 '의혹' 아닌 '사실'" - 검찰 공소장 범죄일람표에서 '도OO'이 김건희 씨 - 국민의힘, 범죄일람표 작성 근거 모른다고 하면 안돼…김건희 계좌에 나와있어 - 김건희, 2차 작전 '주포'에도 계좌 빌려주고 권오수 권유로 주식도 사…'전방위적 연루‘ - 김건희 - 최은순 간 '통정매매'도 확인 - 윤석열,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관련 사실 드러나면서 말 바꾸고 있어 - 김건희, 계좌 내용만 공개하면 의혹 소명 할 수 있어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영일의 시사본부 ■ 방송시간 : 2022년 2월 22일 (화) 12:20-13:56 KBS1R FM 97.3 MH..

윤캠프 前 관계자, 악의적 조작사진으로 이재명 관련 허위사실 유포

윤캠프 前 관계자, 조작사진으로 '이재명-GH' 관련 허위사실 유포..與 "허위 확인, 고발" '尹 캠프 前 공보특보 및 기획특보, '이재명 베란다 뚫어 GH직원과 왕래' 증거 사진 악의적 조작 밝혀져', '與 "조직적 허위사실 공표 정황" 의혹 제기'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조작된 사진을 근거로 ‘이재명 후보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직원 합숙소가 베란다 통로로 연결돼 있다’고 주장한, 전직 윤석열 캠프 관계자 10여명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합숙소 가짜뉴스 팩트체크 © 더불어민주당 지난해 윤석열 캠프에 소속되어있던 정연태 한국SNS산업진흥원 원장과 박강수 시사포커스 회장 등은, 최근 자신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건축법 위반 추가’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이재명 ..

심상정 “윤석열, 30억 집에 살면서 종부세 92만원, 세금 폭탄이냐”

심상정 “윤석열, 30억 집에 살면서 종부세 92만원, 세금 폭탄이냐” 심 후보는 윤석열 후보의 종부세 폐지 공약을 신랄하게 비판 20대 대선 후보들의 세 번째 TV토론이 21일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법정 토론이었습니다. 이날 토론에서도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또한, 두 후보는 상대방 배우자들 관련 의혹을 거론하며 서로를 공격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간의 충돌은 이미 예상된 것이라 별반 새로울 게 없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의 하이라이트는 안철수·심상정 후보와 윤석열 후보 간의 토론이었습니다. 특히 심 후보는 윤석열 후보의 종부세 폐지 공약을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심상정 “윤석열, 30억 집에 살면서..

윤석열의 상식 밖 언행, 참을 수가 없다

윤석열의 상식 밖 언행, 참을 수가 없다 지난 15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상식 밖의 말을 쏟아내고 있다. 국정을 운영해보겠다고 나선 대선 후보의 발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다. 윤 후보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유세에서 “문재인 정부가 28번의 주택정책으로 계속 실패를 거듭했지만, 실수를 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집 없는 사람이 민주당을 찍게 하려고, 일부러 악의적으로 집값을 폭등시켰다”고 주장했다. 이른바 ‘부동산 논객’이라는 사람들이 이런 황당무계한 소리를 한다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유력 대선 후보의 입에서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집 없는 사람의 표를 얻으려고 집값을 고의로 폭등시키는 정부가 세상에 어디 있나. 무주택자들을 바보로 아는가. 근거도 맥락도 ..

<위기의 민주주의> : 왜 윤석열을 보면 '위기의 브라질'이 떠오를까

왜 윤석열을 보면 '위기의 브라질'이 떠오를까 [20대 대선, 서사로 읽는 한국 정치 ⓛ] 넷플릭스 를 보고 20대 대선이 3주도 남지 않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 주류 언론은 '역대급 비호감' 프레임을 주요 화두로 잡은 지 오래다. 그러거나 말거나, 각 캠프는 속속 정책과 공약을 내놓는 중이다. 얼마 전, 유력 대선후보가 내놓은 사법 개혁 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검찰 권력에 대한 강화가 뚜렷한,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후퇴시키는 공약이 우려를 자아냈다. 정권 교체 후 검찰공화국이 완성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 말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기소권을 가진 검찰의 수사 및 기소는 사법부의 최종심급에 앞서 반드시 거치게 되는 유일무이한 사법적 단계다. 그렇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정치판에서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필연적..

"윤석열 측 공개 김건희 계좌는 주가조작 자백이다"

"윤석열 측 공개 김건희 계좌는 주가조작 자백이다" [인터뷰] '증권사 베테랑' 김기원 사무금융서비스노조 본부장이 도이치모터스 사건 뛰어든 까닭 "작전 맞네 뭘..."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한창이던 지난해 10월, 김기원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증권업종본부장은 윤석열 후보 측이 공개한 김건희씨의 주식 거래 내역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당시 윤 후보 측은 김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2009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의 신한증권 계좌 거래내역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김 본부장은 증권사 근무 경력 22년의 '베테랑'이다. 그런 그의 눈엔 이 자료가 해명이 아닌 자백 자료처럼 보였다고 한다. 특히 당시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에게 소개받았다던 투..

박노자 교수 윤석열 막말대잔치 직격탄, "더 뜨거운 지옥을 만들어 달라고 국산 트럼프에게 표를?"

박노자 교수 윤석열 막말대잔치 직격탄 "더 뜨거운 지옥을 만들어 달라고 국산 트럼프에게 표를?" "복합쇼핑몰부터 여가부 폐지까지 온갖 횡설수설...그러면서도 '지지율 1등' 세계적 불가사의" 혐오와 지역 갈등, 이념 갈등 부추겨 선거에 이용한 '트럼프 전략'...트럼프 치하의 미국은? 정말 구제불능이다. 대통령 선거 막바지로 갈수록 정치 선무당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거짓말도 불사하는 '막말 대잔치'가 이어지고 있다. 여론조사와는 별개로 현장의 민심과 차이나는 초조함의 발로라는 지적도 나온다. 윤 후보는 지난 16일 광주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주당 독점정치'로 광주를 GDP 최하위 전국 꼴찌도시로 만들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참고로 지난 3년간 꼴찌는 김기현 국힘 윈내대표가 있는 울산이다. 지역감정을..

(이만희·이현동) 윤석열 수사무마 의혹 뒤엔 건진법사?

이만희·이현동 등 숱한 윤석열 수사무마의혹 뒤엔 무속인 건진법사가 똬리(?)를 틀고 있다 윤석열 후보가 과거 동거녀 김건희 수사무마를 비롯해, 한명숙 위증교사, 윤우진 뇌물수수, 조선일보비리, 신천지 압수수색 방해 의혹 등, 직권을 남용해 수많은 피의자들의 검찰수사를 무마해 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 압수수색 방해에 이어, 이현동 전 국세청장 비리수사무마 의혹에까지 무속인 건진법사가 깊게 관여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크게 일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현동 전 국세청장은 윤석열 후보의 맨토로 알려진 건진법사가 주최하는 '소가죽을 산 채로 벗기는 행사'에 직접 참석해 후원금 전달식까지 했던 사실이 영상으로 확인되면서, 그동안 갖은 수사무마의혹과 무속인 관련설을 극구 부인해오던 윤석열 후보..

갈수록 더러워지는 윤석열의 '세치혀'. "문재인 대통령=히틀러"

"문재인 대통령=히틀러" 갈수록 더러워지는 윤석열의 배은망덕'세치혀' '정치보복' 프레임 반박하며 파시즘에 빗대... "파시스트, 공산주의자들이 하는 수법" 이준석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나치로 모는 것이 혐오정치의 정확한 정의” 윤석열이 문재인 정권을 히틀러와 무솔리니에 비유하며 비난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재자들에 문재인 대통령을 빗대는 맥락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권력에 취한 윤석열의 입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이후로 점점 더러워지고 있다. 윤석열은 17일 경기도 안성시 중앙시장 앞 서인사거리에서 "원래 옛날에도, 히틀러나 무솔리니 같은 이 파시스트들 아시죠? 이 사람들이 뒤집어씌우는 것은 세계 최고"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네가 지은 죄 남한테 덮어씌우고, 자기가 지은 죄는 덮고..

'대장동 녹취록'에 윤석열이어 '우병우'도 등장

'대장동 녹취록'에 윤석열이어 '우병우'도 등장 대장동 개발사업 논란]'청와대 하명' 이재명 수사 시사 "민정비서관 거기가 세죠" 등 발언도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정영학(화천대유 계열사 천화동인5호) 회계사의 대화 녹취록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후보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또다른 ‘대장동 녹취록’에는 박근혜 정권 실세였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거론된 사실이 확인됐다. 18일 가 입수한 정 회계사와 천화동인4호(화천대유 계열사) 남욱 변호사 사이에 오간 대화 녹취록(2014년 6월27일 오후 2시40분)을 보면, 남 변호사는 “지금 저기가 검찰 위에서 청와대에서 오더(주문) 떨어졌데요, 이재명(당시 성남시장)을 잡으라고” 말했다. 이에 ..

윤석열의 부동시 병역면제는 병역기피 아닌가?

윤석열의 부동시 병역면제는 병역기피 아닌가? 3 후보 대리인 입회 하에 시력검사를 받아 의혹에서 벗어나야!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론, 사드 추가배치 공약 등으로 한반도에서 전쟁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는 국민의힘의 윤석열 후보가, 실제로는 병역기피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반도는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이해관계가 깊이 얽혀 있어, 첨예한 대립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지역으로, 만약에 이 지역에서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조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1961년)에 의해 중국의 즉각적인 참전이 가능하고, 미국 역시 한미 상호방위조약(1953년)에 근거하여 유엔의 허락 없이 즉각적인 참전이 가능하여, 3차세계대전의 발발 가능성까지 있다고 본다. 설령 3차세계대전까지는 ..

채널A 검언유착 사건 : "윤석열이 계속 묻나봐, 음성파일"

"윤석열이 계속 묻나봐, 음성파일" 검언유착 보도 직후 채널A 카톡 이동재 전 기자 재판 자료 중 법조팀장 메시지 입수... 검찰총장이었던 윤은 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검찰총장이던 2020년 3~4월, MBC의 '검언유착' 의혹 보도 직후 채널A 기자에게 전화해, 논란의 핵심이던 '한동훈-이동재 녹음파일'에 대해 물은 정황이 드러났다. 가 입수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재판 자료에 따르면, 당시 채널A 법조팀장이었던 A 기자는 MBC 보도 사흘 후인 4월 2일, 아래와 같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사내 누군가에게 보냈다. "윤석열 총장이 B 기자 통해서 계속 물어오고 있나 봐요. (한동훈-이동재) 음성파일요." B 기자는 당시 채널A 법조팀 소속이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이 사안과도 특별한 연관이 없..

살아있는 소 가죽 벗기는 잔인 굿판. 윤석열·김건희 이름 확인

김의겸 “건진법사 소가죽 굿판에 ‘윤석열·김건희’ 이름 확인"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윤석열 후보의 무속 논란과 관련 “건진법사가 살아있는 소의 가죽을 벗겨 제물로 바친 엽기적 굿판에 윤석열 부부의 이름이 확인됐다”며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발뺌해보라”고 힐난했다. 김 의원은 이날 2018년 충주 중앙탑 앞에서 열린 일광조계종 주최의 ‘2018 수륙대제’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고, 가죽을 벗긴 소와 돼지 사체 10여 마리를 전시해놓고 치러진 무속행사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윤석열’과 ‘코바나컨텐츠 대표 김건희’라고 쓰인 등이 걸린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 이름의 등도 걸려있었으며, 윤석열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이 제기된 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연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