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김건희, 측근) 관련 518

민주당 개탄 "윤석열 후보 장모, 상속세 4억 피하려 남편 사망일 조작"...장영자도 놀라 울고 갈 '백골조세면탈?'

민주당 개탄 "윤석열 후보 장모, 상속세 4억 피하려 남편 사망일 조작"...장영자도 놀라 울고 갈 '백골조세면탈?' "현 정권에 대한 '적폐수사' 운운하기 이전에 본인의 처가 적폐부터 제대로 수사받으라" "장영자도 울고 갈만한 범죄적 행태..구시대 친인척비리 국가로 전락해선 안 된다" *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1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은순씨가 사망한 남편 김모씨의 부동산 상속세 포탈을 위해 사망일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정리한 시간대 자료. 강득구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은순씨가 1987년 사망한 남편 김모씨의 부동산 상속세 포탈을 위해 사망일을 조작했다는 주장을 제기하면서 김씨의 사망진단서와 말소자등본, 토지거래 등기부등본 등을 공개했다..

국민가수 안치환 신곡, '마이클 잭슨 닮은 여인' 김건희 저격 맞나?

국민가수 안치환 신곡, '마이클 잭슨 닮은 여인' 김건희 저격 맞나? 안치환 "국정농단' 그 악몽이 되풀이될 수도 있다는 절박감에 부적처럼 만든 노래" https://youtu.be/2v4Co4HdRB8 “창작자로서 저의 지론은… 노래를 만든 건 저이지만, 제 노래가 세상에 공개된 후 그 노래에 대한 평가와 해석은 듣는 이의 몫이라는 것이다.” 가수 안치환의 신곡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에 대한 관심이 무척 뜨겁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씨를 겨냥한 곡이라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안치환은 ‘해석은 듣는 이의 몫’이라는 입장을, 안치환의 유튜브 채널 ‘안치환TV’에도 게재했다. 안치환은 “재작년 ‘아이러니’를 발표했을 때도 해석이 각양각색이었는데, 이번 노래도 해석과 평가가 정말 ..

추미애와 힘겨루며 ‘신천지 압수수색’ 거부한 윤석열…2년 전 무슨 일이?

추미애와 힘겨루며 ‘신천지 압수수색’ 거부한 윤석열…2년 전 무슨 일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코로나19 확산지로 지목된 신천지 압수수색을 거부했다는 의혹을 두고, 여야 공방이 뜨겁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연일 “특검으로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윤 후보는 “소가 웃을 행동”이라며 맞서는 상황이다. 앞으로 이어질 3차 대선후보 티브이(TV) 토론회에서도, 이 의혹을 두고 후보들이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의 ‘신천지 압수수색 거부’ 논란은, 2년 전인 2020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대구에서 신천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전국신천지피해연대(전피연)’은 신천지가 신도 숫자 등을 속여 당시 질병관리본부(질병관리청 전신)의 역학조사를 ..

‘무소불위 검찰’ 만들겠다는 윤석열. 마음은 흐리고 몸은 뻣뻣하다

‘무소불위 검찰’ 만들겠다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인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검찰권을 유례없이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사법 분야 공약을 내놨다.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검찰에 독자적인 예산편성권을 부여하는가 하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과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축소됐던 검찰의 직접수사 범위를 다시 확대하겠다고 했다. 검찰의 막강한 권한을 검찰 개혁 이전으로 일거에 되돌리는 것은 물론, 선출되지 않은 권력인 검찰에 대한 최소한의 민주적 통제 장치마저 허물어버리겠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무소불위의 검찰’을 만들겠다는 노골적인 공언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수사·기소의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을 지키라는 뜻에서, 검찰총장 임기제와 검사 신분 보장 등을 통해 검찰에..

윤석열의 좌충우돌 언론관, ‘징벌적 손배’ 반대라더니 '언론사 파산' 운운

‘징벌적 손배’ 반대라더니 “언론사 파산” 운운한 윤석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일 “진실을 왜곡한 기사 하나가 언론사 전체를 파산하게도 할 수 있는 강력한 시스템이 언론 인프라로 자리잡는다면, 공정성이니 이런 문제는 그냥 자유롭게 풀어놔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허위보도를 한 언론사에 대해서는 회사가 망할 정도로 손해배상을 물려 보도의 진실성을 높여야 한다는 취지다. 그러나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이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뼈대로 한 언론중재법 개정을 추진할 때는 ‘언론 재갈 물리기’라며 강력히 반발한 바 있다. 언론 자유와 직결된 민감한 사안에 대해 유력 대선 후보가 이처럼 그때그때 다른 말을 한다면 진정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 윤 후보의 ‘언론사 파산’ 발언은 정..

'김건희 주식거래 시기=주가부양 시기' 일치한다

'김건희 주식거래 시기=주가부양 시기' 일치한다 도이치모터스 거래 시기에 주가 급격한 상승 새롭게 확인... 주가조작 연루 정황 더 짙어져 김건희씨 증권 계좌에서 도이치모터스 주식이 거래된 것으로 새롭게 드러난 시기(2010년 10월~2011년 3월)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핵심 단계인 주가부양 시기와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국민의힘 경선 당시 윤석열 후보 쪽은, 김건희씨가 고점에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팔지 않았다는 것을 내세워 주가조작 공범이 아니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 같은 논리라면, 오히려 김건희씨의 주가조작 연루 정황은 더욱 짙어지는 셈이다. 검찰이 실체 파악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김건희씨 수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김씨가 유력 대선 후보 부인이라 검찰이 적..

윤석열의 황당 무지는 어디까지!.."과고, 예술고 나누자"

윤석열의 황당 무지는 어디까지!.."과고, 예술고 나누자" 맘까페, SNS 풍자 쇄도.."윤석열 10대 공약 떴다" "학교를 초.중.고로 나누자고 하겠네" 세상 물정 담 쌓은 발언에 국힘 선대본부의 억지 쉴드까지 총체적 난국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수십 년 전부터 분리해 설립된 예술고와 과학고, 기술고 등을 나누자고 말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아예 세상과는 담을 쌓고 살아온 듯한 황당한 발언으로, 맘카페는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가 시끌시끌하다. 9일 홍진경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에 출연한 윤 후보는 “기술고, 예술고, 과학고, 고등학교부터는 좀 나눠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뇌가 80년대 고정" "현실을 몰..

"검찰청 앞에서 폭력성 시위" 윤석열 주장 '새빨간 거짓'

"검찰청 앞에서 폭력성 시위" 윤석열 주장 '새빨간 거짓' [팩트체크] 서초동 촛불집회 폭력사건 없어... 광화문 보수집회 '폭력시위'와 대비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지난 8일 당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 공개된 ‘정권교체행동위원회’ 인터뷰에서 “제가 총장 때 마음에 안 드는 수사했다고 학살 인사를 해버리고 검찰청 앞에 수만 명씩 와서 폭력성 시위를 하고”라면서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불법·폭력시위’로 규정했다 ⓒ 유튜브 오른소리 [검증대상] 윤석열 "검찰청 앞에 수만 명씩 와서 폭력성 시위"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지난 8일 당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 공개된 '정권교체행동위원회' 인터뷰에서 "조국 사태 때는 참 어이없는 일들이 있었다"면서 "대검과 서울중앙지검 앞에 수만명, 얼마나..

民, 윤석열 ‘부동시로 병역면탈 의혹 제기 “검사임용시 신검 공개하라”

民, 윤석열 ‘부동시로 병역면탈 의혹 제기 “검사임용시 신검 공개하라” ‘윤석열 일가 부정부패 국민검증특위’가 제기한 기자회견 전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동시’에 의한 병역 면제에 의혹이 있다며, 민주당이 정면으로 공세에 나섰다. 이는 앞서 지난 7일 육군대장 출신의 김병주 의원이 윤석열 후보의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력을 조작했다”는 주장하면서다. 이에 윤 후보는 김 의원의 주장을 두고 “얼마나 할 게 없으면 그런 이야기까지 하냐”며 전면 부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윤 후보는 검찰총장 청문회를 통해 ‘부동시(不同視·짝눈)’로 병역면제를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한 뒤 “그러나 의학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

與 "尹 장모, 사위 업고 48억 대출...분당 16만평 차명 취득"

與 "尹 장모, 사위 업고 48억 대출...분당 16만평 차명 취득" "마이너스 통장 대출 당시, 은행 대표 불기소" "비정상 특혜 거래…尹검사 영향력 개입됐나" 더불어민주당은 11일 토지 매입 과정에서 통장잔액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장모를 겨냥한 금융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 대응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모씨 일당은, 신안저축은행으로부터 한도 48억원 상당의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받는 비정상적 금융 특혜를 이용해, 분당신도시 인근 16만평 토지를 차명으로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문서위조, 부동산실명법 등 위반 혐의로 앞서 최씨에게..

‘정치 보복 논란’ 한발 뺀 윤석열, 분명하게 사과해야

‘정치 보복 논란’ 한발 뺀 윤석열, 분명하게 사과해야 문 대통령 “강력한 분노” 입장 표명 파문 확산…얼렁뚱땅 넘길 일 아냐 증오 부추기는 선거전 당장 멈추길 ‘정치 보복’ 논란을 촉발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적폐 수사’ 발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데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고 했다. 자신이 지난 5년간 이끌어온 정부를 적폐로 규정하고 이를 청산하는 수사를 하겠다..

“도이치 주가조작 시기 거래 안했다”던 김건희…비공개계좌 거래 있었다

“도이치 주가조작 시기 거래 안했다”던 김건희…비공개계좌 거래 있었다 윤석열 쪽 “2010년 5월 이후 거래 안해” 2010년 신한증권 계좌 일부내역만 공개 검찰, 김씨 명의 미래에셋 계좌 등 확인 주가조작 한창이던 2012년 말까지 거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혐의로 수사를 받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검찰이 파악한 주가조작 시기에,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증권계좌 등을 통해 50억원 가량 주식거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 명의 증권계좌를 통해, 모친 최아무개씨와 주식을 사고팔거나, 김씨 명의 증권계좌끼리 주식거래가 이뤄지는 등, 전형적 주가조작 수법인 ‘통정매매’가 이뤄진 정황도 있다고 한다. 일부 기간 주식거래 내역만 공개한 뒤 “주가조작 시기에는 주식거래를 하지 않았다..

‘한동훈 기용해 문재인 정부 수사’ 시사한 윤석열. 부적절한 발언

‘한동훈 기용해 문재인 정부 수사’ 시사한 윤석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와 한 인터뷰에서 집권하면 문재인 정부의 ‘적폐’를 청산하는 수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집권 시 측근 검사들을 중용해 보복수사를 할 거란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왜 A 검사장을 무서워하나. 이 정권에 피해를 많이 입어서 중앙지검장하면 안 되는 건가. 말이 안 된다”고 했다. A 검사장은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한 검사장을 서울중앙지검장에 기용해 문재인 정부 수사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측근 중용, 검찰 장악, 보복 수사 등 국민들의 우려를 키우는 섬뜩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윤 후보는 ‘(집권하면) 문재인 정부 초기처럼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건가’라는 질문에 “할..

"윤석열 처가 보유 부동산 규모 '미니 신도시급'...대부분이 차명?"

"윤석열 처가 보유 19만평 부동산 규모 '미니 신도시급'...대부분이 차명?" 17개 지역 63만2399㎡ 보유...공시가 기준 무려 344억!..민주당 "尹 부동산 완화 공약, 처가 위한 것인가" 17개 지역 63만2399㎡ 보유...공시가 기준 344억 55만8266㎡ '차명 보유' 의혹...농지법 위반 의혹도 경천동지할 엄청난 규모의 땅부자가 다름아닌 윤석열 후보의 처가라는 사실에 국민적 충격이 크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처가가 소한 부동산 19만평을 두고 “대다수가 차명 보유 의혹을 받고 있다”라며, 검증 공세에 나섰다. “일가 소유 토지만 합해도 미니 신도시 규모”라고 지적한 민주당은 “윤 후보의 부동산 보유세 완화 공약이 처가를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닌지 검증해야 한다”고..

'이현동 무죄' 하나의 법원, 엇갈린 판결…수사 책임자 윤석열

'이현동 무죄' 하나의 법원, 엇갈린 판결…수사 책임자 윤석열 핵심요약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뒷조사'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최근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사건을 두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 관련자들의 사건에서는 정반대의 판단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각각 대법원까지 올라가 확정이 됐는데, 정반대의 판단이 내려진 이유에 대해 대법원은 '검찰의 분리기소'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당시 수사 책임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는데, 검찰이 이 전 청장을 '봐주기'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관련 기사 이현동 무죄받은 'DJ비자금' 사건 무엇…文정부 적폐청산 일환 이현동, 검찰 수사 대상되자 건진법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