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정기모임(부부동반) 사진(2013. 2. 17) 2월 정기모임(부부동반) 사진(2013. 2. 17) * 일시 : 2017. 2. 17(일오일) 14:30 - 22:00 * 장소 : 부산문화회관(연극관람), 옛골토성(식사), 최익환 집(여흥) * 참가인원 : 김삼득 회장 포함 7가족 14명(부부동반) * 내용 : 연극 '어무이 게사니' 단체 관람 후, 옛골토성(바베큐 전문점)에서 저녁식사, 이후 .. 일사회 관련(글,사진) 2013.02.18
가부장적 사회가 만든, 여인들의 처절한 복수극 : 연극 <여자 이야기>를 보고 가부장적 사회가 만든, 여인들의 처절한 복수극 - 연극 <여자 이야기, 부제 : 죽어 피는 꽃>를 보고 어제(2012. 5. 9) 저녁, 집사람과 함께 부산문화회관(중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을 관람했다. 제목은 <여자 이야기>(부제 : 죽어 피는 꽃)였는데, 올해 부산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은 작.. 독후감, 감상문, 관람후기 2012.05.10
부조리한 사회 속에서의 불안과 좌절, 그리고 희망의 실타래 부조리한 사회 속에서의 불안과 좌절, 그리고 희망의 실타래 - 퇴임하는 선배를 위한 헌정 연극 : 'no where(지금 여기)'를 보고 어제(2011. 6. 14) 저녁, 유상 원장 가족과 함께 두 가족(네 사람)이 대연동에 있는 부산문화회관으로 연극을 보러 갔다. 부산시립극단의 정기공연이다. 팜플렛을 보니 연극 'no wher.. 독후감, 감상문, 관람후기 2011.06.15
추운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추운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 부산연극제 참가작품 '연장전에 들어갑니다'를 보고 국민소득 2만 달러라는 지금의 우리 시대에도 춥고 배고픈 사람들은 많이 있다. 요즘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는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들이 그렇고, 거리의 노숙자들이 그렇고, 고공에서 농성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최.. 독후감, 감상문, 관람후기 2011.03.29
집, 오랜 시간과 삶의 애환이 담겨있는 곳 집, 오랜 시간과 삶의 애환이 담겨있는 곳 - 연극 '1동 28번지, 차숙이네'를 보고 지난 토요일(2010. 3. 19), 집사람과 함께 부산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연극 '1동 28번지, 차숙이네'를 보러갔다. 몇 번 관람했던 부산시립극단의 연극이 늘 좋았던 터라 이번에도 내심 기대를 했는데, 역시 그 기대를 저버리지 .. 독후감, 감상문, 관람후기 2011.03.22
이 시대 최고의 감성연극, '그 남자 그 여자'를 보고 이 시대 최고의 감성연극, '그 남자 그 여자'를 보고 이삼십년 전으로 돌아가 볼까? 아니다. 나는 이러한 경험이 없으니, 요즘 자식들 세대의 세계로 들어가 본다는 것이 맞을게다. 일요일 오후, 지하철 경성대 부경대 역 인근에 있는 소극장으로 연극을 보러 갔다. 극장 이름은 이름도 귀여운 '초콜릿 .. 독후감, 감상문, 관람후기 2009.03.09
연극 <그 남자, 보이첵>을 보고 연극 <그 남자, 보이첵>을 보고 - 사회의 암울한 현실이 낳은 비극적 주인공 보이첵 - * 어제(2008. 7. 10) 저녁, 집사람과 함께 남천동의 '사랑과 혁명' 소극장 개관 기념 공연 작품인 <그 남자, 보이첵>을 관람했다. 연극에 대해 문외한인데다가, 작품에 대한 사전 지식도 없이, 그저 작품성이 좋은 .. 독후감, 감상문, 관람후기 2008.07.11
연극 '염쟁이 유씨'를 보고 5469 연극 '염쟁이 유씨'를 보고 * '염쟁이 유씨' 팜플렛과 입장권. 어제(2008년 6월 7일) 저녁, 집사람과 함께 남포동에 있는 가마골 소극장에서 '염쟁이 유씨'라는 연극을 관람했다. 용두산 공원으로 올라가는 중앙동 40계단 앞에 있는 가마골 소극장에는 어제 처음으로 가봤는데. 요즈음 문화생활에 관한 .. 독후감, 감상문, 관람후기 2008.06.08
연극 '연기가 눈에 들어갈 때'를 보고 연극 '연기가 눈에 들어갈 때'를 보고 *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의 걸개 앞에서. 연극을 다 보고 나와서 찍음. * 어젯 저녁 집사람과 함께 부산문화회관에서 '연기가 눈에 들어갈 때'라고 하는 연극을 보았다. 부산시립극단 제32회 정기공연인데, 어제와 오늘 이틀간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공연을 하는 .. 독후감, 감상문, 관람후기 200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