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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노동관은 위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노동관은 위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만들려는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일까? “법을 제대로 안 지키면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 보여줘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한 말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화물연대 파업 사태를 언급하며, 법치주의가 확립돼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불법이 버젓하게 저질러지는 게 문제”라며 “관행으로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넘어가선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석열대통령은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넘어가선 안 된다.”거나 “불법이 버젓하게 저질러지는 게 문제”라면서, 왜 부인 김건희씨 의 범법에 대해서는 왜 침묵하는가?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경선과정에서부터 ‘자유’를 강조하고, ‘시장경제’니 ‘법과 원칙’, ‘규제를 풀겠다’고 공공연하게 주장해 ..

시사, 상식 2022.12.05

‘복종 DNA’ 국힘과 소심하고 독선적인 권력, 그 최악의 만남

‘복종 DNA’ 국힘과 소심하고 독선적인 권력, 그 최악의 만남 성한용 선임기자의 정치 막전막후 윤석열 리더십 해부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여러모로 연구 대상입니다. 대통령 취임 6개월이 지났지만, 야당 지도부를 한번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범죄자로 보기 때문에 만나지 않는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절반의 진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의지만 있었다면 3월9일 대선 이후 얼마든지 야당 지도부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대선 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윤호중·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체제였습니다. 6월1일 지방선거 뒤에는 우상호 비대위원장 체제였습니다. 8월28일 전당대회에서 비로소 이재명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처음부터 야당 지도부와 대화할 의지가 없었다고 봐야 합니다. 반면에 여당 사람들..

시사, 상식 202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