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법인세·종부세 개편 합의에 5년간 세수 20조 준다" 장혜영 의원, 법인세 13.7조·종부세 6.3조 감면 추산 정부안 대비 법인세 79.7%·종부세 70.0% 수준 달해 "여야 합의 결과 부자감세…사회적 책임 강화해야"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1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재석 273인 찬성 251인 반대 4인 기권 18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2022.12.24. bjko@newsis.com 여야가 진통 끝에 합의한 법인세·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개편으로, 향후 5년간 세수가 20조원 줄어들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