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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오늘은 경술국치일…뉴라이트 대놓고 日에 복무, 그를 임명한 尹 밀정왕초"

조국 "오늘은 경술국치일…뉴라이트 대놓고 日에 복무, 그를 임명한 尹 밀정왕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경술국치일(庚戌國恥日)인 29일을 맞아 "우리 사회에 일본 주장을 동조하는 한국인들이 등장하고 있다"며 개탄했다.그들은 바로 뉴라이트 계열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등으로, 아예 대놓고 일본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이러한 그들을 임명한 윤석열 대통령이 '밀정 왕초가 아니면 무엇이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8월 29일 오늘은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경술국치(庚戌國恥) 날로, 1910년 8월 22일 매국노 이완용과 제3대 한국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합병조약'을 체결했고, 일주일 뒤 8월 29일 조약을 공포, 대한제국 국권은 상실됐고, 한반도..

시사, 상식 2024.08.29

미·일 맹종에 북 흡수통일, 일본 극우 아류들의 망상

미·일 맹종에 북 흡수통일, 일본 극우 아류들의 망상   국가 대전략을 팽개친 이상한 고립적 외교 행태‘가치 동맹’이 뭔데 남중국해에 달려가려 하나일본 우익의 1941년 지정학에 포획된 건가?그들이 만든 편협하고 고루한 역술 통일론들  국가 대전략을 팽개친 이상한 고립적 외교 행태 윤석열 정부가 일본의 우익과 서둘러 손잡는 진정한 이유가 무엇일까.‘제10대 조선 총독’이라는 비아냥을 들으면서까지 친일 인사를 중용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폄훼하며, 독도 조형물까지 철거하는 괴이한 행동을 벌이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는 거다. 일련의 친일 소동으로 우리 사회에서 역사 논쟁이 확산되자,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또다시 곤두박질 쳤다. 최근의 여론조사는 상식적이고 순수한 민족의식이 크게 훼손되는 데 대한..

시사, 상식 2024.08.29

'독도 지우기'가 괴담?…한미일 안보 각서가 '의혹의 중심'

'독도 지우기'가 괴담?…한미일 안보 각서가 '의혹의 중심'   윤석열, 각서에 '독도 공유 계획' 없다 입증해야박찬대 "영토 파는 행위 묵인은 반국가 행위"독도 조형물 철거, 각종 독도 참사의 연장선대통령실, 야당을 '괴담 진원지'라며 정쟁화민주당, 독도 지우기 의혹 진상조사단 발족 대통령실과 여당인 국민의힘이 '독도 지우기' 의혹을 '괴담'이라며 확산 차단에 나섰다. 용산 대통령실은, 시민사회와 언론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권의 '독도 지우기'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계기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이를 본격적으로 문제 삼기 시작하자, 정쟁화를 통해 위기 국면을 돌파하고자, 야당들을 '괴담의 진원지'로 규정하고 역공에 들어갔다.  '독도 지우기' 의혹을 '괴담'이라는 대통령실도쿄 한미일 안보협력 각서가..

시사, 상식 2024.08.29

미국이 제안했던 한·일 독도 공유 현실화하는가

미국이 제안했던 한·일 독도 공유 현실화하는가   미, 1965년 한일수교 앞두고 제안60년 뒤 한일동맹 앞두고 불안한 예감더 늦기 전에 윤석열 부일책동 막아야 * 일본 정부가 16일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에 부당한 주장 철회를 촉구하며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에서 시민들이 독도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2024.4.16   요즘 ‘독도 지우기’가 한창인 모양입니다.대한민국 지도에서 독도를 빼고, 지하철역과 전쟁기념관 등의 독도 모형을 철거했다니까요. 친일파 또는 부일세력이 대통령실과 국방부 등에 자리 잡은 데 이어 독립기념관까지 점령하면서 빚어지는 일이지요. 윤..

시사, 상식 202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