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국정화 126

교수 2천명, 교사 2만여명 "국정화는 제2 유신" "역사쿠데타 저지할 것"

교수 2천명, 교사 2만여명 "국정화는 제2 유신""역사쿠데타 저지할 것". 교육부, 전교조 간부들 검찰에 고발 전국 교수 2천명과 전국 교사 2만1천여명이 29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을 발표하는 등, 국정화 저항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최갑수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등은 이날 국회 ..

비전교조 포함 교사 2만여 명 "거짓 교과서 안돼" 박정희가 비밀 독립군? 독재 미화일 뿐"

비전교조 포함 교사 2만여 명 "거짓 교과서 안돼" [현장] 2만1379명 교사 실명 선언... "박정희가 비밀 독립군? 독재 미화일 뿐" ▲ '국정화 반대' 교사 2만여명 시국선언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교사시국선인 - 박근혜 정권은 제2유신 역사쿠데타를 멈춰라'가 29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부근..

서울대 교수 대거 합류, '국정화 저항' 급확산. 일반교수 372명과 전임 국사편찬위원장 등참

서울대 교수 대거 합류, '국정화 저항' 급확산일반교수 372명과 전임 국사편찬위원장 등 명예교수 10명 동참 서울대 교수 382명이 28일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22일 36명의 서울대 사학과 교수들이 집필 거부를 선언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각 단과대 ..

"朴대통령 진심, 김기춘 기용 통해 드러나" "어둠 속에 잠자던 과거사를 대명천지로 끌어내"

이상돈 "朴대통령 진심, 김기춘 기용 통해 드러나""朴대통령, 어둠 속에 잠자던 과거사를 대명천지로 끌어내"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기 위해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대통령의 진심은 번지르..

극우단체들이 ‘호위무사’로 등장한 대통령 시정연설. ‘국정화 거짓말’ 드러난 것만 6가지

극우단체들이 ‘호위무사’로 등장한 대통령 시정연설 27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는 국민행동본부 등 극우단체 회원 80여명이 ‘특별 방청객’으로 참여했다. 극우단체 회원들이 박 대통령의 연설을 응원하는 ‘치어리더’ 내지는 ‘호위무사’로 등장한 셈이다. 이런 ..

국정화 비밀조직' 들통. 뭐가 켕기길래 ‘비밀 국정화 티에프’까지 꾸렸나

뭐가 켕기길래 ‘비밀 국정화 티에프’까지 꾸렸나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작업을 추진하는 비밀 티에프를 운영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관련 업무의 증가 때문에 역사교육지원팀 인력을 한시적으로 보강했을 뿐”이라며 비밀조직이 아니라고 한다. ..

"박정희가 비밀독립군? 역사가 소설이냐" . '박정희 친일 논란' 다시 수면위로

정청래 "박정희가 비밀독립군? 역사가 소설이냐""무소불위 조선시대 임금도 역사는 못고쳤다"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26일 새누리당이 박정희 대통령의 '비밀독립군'설을 주장한 데 대해 "역사는 소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 기..

서울도 국정화 홍보 거부, '강남3구'도 거부에 동참. 국정교과서 위한 ‘애국반상회’라니...

서울도 국정화 홍보 거부, '강남3구'도 거부에 동참성남-부천-아산 등도 정부 홍보 지시 거부 성남시와 부천시에 이어 서울시도 반상회를 통해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홍보 지시를 거부했다. 서울 25개 구청 모두가 26일 정부의 교과서 국정화 홍보자료를 ‘반상회 소식지’에 싣지 않았다. ..

'청와대의 거짓말과 국정교과서 TF팀 비밀운영 과정. 국정화 비밀조직' 들통

청와대의 거짓말과 국정교과서 TF팀 비밀운영 과정 역사를 조작한 정권은 결코 역사의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임병도 | 2015-10-26 08:28:45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국정교과서를 위해, 교육부가 TF팀(태스크포스)을 비밀리에 운영해온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