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국정화 126

"역사 학자 적대시, 연산군 이후 최고" 분서했으니 갱유 남아"

"역사 학자 적대시, 연산군 이후 최고" 한홍구 교수, '역사의 정의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 특별강연... "분서했으니 갱유 남아" ▲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발표가 있었던 3일,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광주 서구 상록회관에서 '역사의 정의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를 주제로 특별..

"제2 유신의 서막" "히틀러가 무덤에서 일어나 악수 청할 일" "자유민주주의의 파탄"

"제 2 유신의 서막" 군사작전 하듯 국정화 확정고시 [현장] 시민사회단체들,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반발 성명 잇따라 ▲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가 실시 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회원들이 고시강행 규탄 릴레이 피케팅을..

끝이 좋지 않았던 ‘유신학자 한태연’ , 반면교사로서나 쓰인다.

끝이 좋지 않았던 ‘유신학자 한태연’ * 1972년 12월2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유신헌법 공포식. 그해 10월17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박정희는 11월21일 91.5%의 찬성률로 국민투표를 통과한 유신헌법을 이날 공포함으로써 종신독재의 시대를 열었다. 보도사진연감 [한인섭 칼럼] 유신헙법에 ..

왜 국민들을 창피하게 만드는가. 역사학자 국정화 반대는 영혼 팔지 않겠다는 선언

국민들을 왜 창피하게 만드는가 [기고] 역사학자 국정화 반대는 영혼 팔지 않겠다는 선언 국정화 관련 확정 고시가 1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전국 역사학 교수·교사·연구자들의 국정 교과서 반대·집필 거부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한국사 분야 대표적 학회인 한국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