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독' 액상과당의 소리없는 경고 '달콤한 독' 액상과당의 소리없는 경고 콜라 등에 들어가는 인공감미료 천연당보다 체내흡수 빨라 비만 등 성인병 원인 과잉섭취시 혈액속 염증 유발 시중에 파는 과일주스를 고를 때는 반드시 확인할 것이 있다. 바로 ‘첨가당’이다. ‘과즙 100%’를 내세운 경우도 다른 과즙을 섞지 않.. 건강 2018.07.04
심근경색·뇌졸중 피하려 택한 저염식이 오히려 위험 높일 줄이야 심근경색·뇌졸중 피하려 택한 저염식이 오히려 위험 높일 줄이야 현대인에게 소금은 금기(禁忌)와도 같다. 과다한 소금 섭취가 고혈압과 심뇌혈관질환, 위암, 콩팥병, 골다공증 등 수많은 질병의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은 상식이다. 그러나 소금을 지나치게 적게 섭취해도 문제다. 심장.. 건강 2018.05.30
고혈압 기준, 미국은 낮췄지만 한국 140/90 유지 고혈압 기준, 미국은 낮췄지만 한국 140/90 유지 인종·체격 달라 그대로 적용 힘들어 기준 낮추면 30세 이상 절반이 환자 국내 고혈압 판정 기준이 현행대로 ‘140/90mmHg’를 유지하게 됐다. 대한고혈압학회는 18~19일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 고혈압 진료지침 2018’을 공개했다. 미국심장협.. 건강 2018.05.21
"싱겁게 먹는 노인, 인지기능 저하 위험↑" "싱겁게 먹는 노인, 인지기능 저하 위험↑" 나이 들면서 소금 섭취량이 적으면 인지기능 저하 또는 손상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로라도대학 메디컬센터의 크리스텐 노박 교수 연구팀이 지역 노인복지시설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5천435명을 대상으로 평균 4.6년 동.. 건강 2018.02.09
겨울 보약 '귤' 하루 2개면 충분 겨울 보약 '귤' 하루 2개면 충분 귤은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겨울철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비타민 공급원이다. 알맹이 뿐 아니라 껍질도 버릴 게 없는 '비타민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귤은 추운 겨울에 재배한 것이 비타민 C가 더욱 늘어난다. 중간 크기 1개 정도인 100g을 기준으로 귤의 .. 건강 2018.01.31
이대목동 신생아 사망 주사제, 미국 FDA '사망위험' 경고약물 이대목동 신생아 사망 주사제, 미국 FDA '사망위험' 경고약물국내 사용설명서엔 사망위험 경고 없어…전문가 "사인조사 다시 해야" 이대목동병원에서 연쇄 사망한 신생아 4명에게 주사된 지질영양주사제 '스모프리피드'(SMOFLIPID)가 ,그 자체로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서 미숙아 사망위험.. 건강 2018.01.12
"커피, 위암 발생 높이는 장상피화생 진단율과 연관" "커피, 위암 발생 높이는 장상피화생 진단율과 연관" 윤창호 경북대 교수팀, 성인 881명 위내시경·설문조사 분석 결과 커피 하루 4잔 이상 마시는 사람, 장상피화생 진단율 약 14배↑ 커피 종류 관계없이 다량 섭취시 장상피화생 진단율 증가 (사진=연합뉴스) 커피가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이.. 건강 2018.01.09
잠 못드는 노인이 먹었던 수면제, 치매 유발 신호탄됐다 잠 못드는 노인이 먹었던 수면제, 치매 유발 신호탄됐다 수면유도 또는 신경안정에 많이 쓰이는 벤조다이아제핀(benzodiazepine) 계열 약물이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사망률을 40%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국제노인정신의학저널’ 최근호에 발표된 이 연구에서는, 핀란드의 알츠하.. 건강 2017.11.23
밤에 먹으면 살찌고, 낮에 다친 상처가 빨리 낫고.. 비밀은 '생체시계' 밤에 먹으면 살찌고, 낮에 다친 상처가 빨리 낫고.. 비밀은 '생체시계' 뇌하수체 속 시교차상핵에 존재, 생체시계 주기로 호르몬 등 영향 시간별로 잘 생기는 질환도 달라.. 약물 효과 높이는 시간 연구 활발 사람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아침이 되면 잠에서 깨고, 밤에는 잠자리에 든다.. 건강 2017.11.22
배우 척 노리스 부인, "MRI 부작용 피해" 거액 손배소송 배우 척 노리스 부인, "MRI 부작용 피해" 거액 손배소송 "조영제에 중독돼 만성 중병에 걸렸다..위험성 환기 필요" 미국 영화배우 척 노리스와 부인 지나 노리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할리우드 액션 스타인 배우 척 노리스가, 부인이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촬영 때 사용된 화학물질에 중독.. 건강 2017.11.11
몸속 환경호르몬 2주 만에 절반 줄어든 생활습관 10 몸속 환경호르몬 2주 만에 절반 줄어든 생활습관 10 한겨레-아이쿱 '바디버든 프로젝트' 결과 식품첨가물이 함유된 가공식품을 피하는 식습관, 생활화학용품 사용량을 줄이거나 친환경 제품으로 바꿔 쓰는 노력, 손을 자주 씻고 물을 많이 마시는 생활습관 등이, 우리 몸이 내분비계를 교.. 건강 2017.10.23
3개월 전기자극으로.. 15년만에 깨어난 식물인간 3개월 전기자극으로.. 15년만에 깨어난 식물인간 15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있던 환자가 의식을 되찾았다. 프랑스 국립인지과학연구소의 안젤라 시리구 박사 연구진은 25일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교통사고로 15년간 의식이 없던 35세 환자의 신경에, 3개월 동안 전자약으로 전.. 건강 2017.09.26
식약처 "살충제 계란, 인체에 해 가할 정도 독성 없어" 의사협회 안전성 단정 어려워 식약처 "살충제 계란, 인체에 해 가할 정도 독성 없어" 식약처 살충제 5종 위해평가 결과 발표 "피프로닐 오염계란 1~2살짜리가 하루 24개 먹어도 안전" (청주=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식품의약처안전처에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오른쪽)과 최성락 식약.. 건강 2017.08.21
65세 이상 10명 중 1명 치매 환자..치료보다 예방 '우선' [치매, 국가가 해결한다 ①] 65세 이상 10명 중 1명 치매 환자..치료보다 예방 '우선' -‘치매 국가책임제’ 계기 치매 대한 관심 증가 -치매 환자 64만여명.…65세↑ 인구의 약 10% -건망증과 비슷하지만 엉뚱한 단어로 대화해 -치료법 없어…일상생활 수행 능력 유지해야 지난달 12일 경기 의.. 건강 2017.06.14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 술은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이 가장 건강하다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기존 연구 뒤집는 결과 나왔다 '술 적당히 마시면 혈액순환도 잘 되고 몸에 좋다' 애주가들이 즐겨하는 이 말을 혹시 의심해본 적은 없으신가요? 성인 남성의 하루 적정 음주량은 소주 90cc(2잔), 와인 150cc(1잔) 그리고 맥주 320cc(1캔)입니다. SBS 취재진이 주량이 .. 건강 201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