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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관련 인물, 회사

화천대유 관련 인물, 회사 * 지분 100% 소유자 : 김만배 :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 법조팀장 * 이사 : 이성문(부회장) : 김만배 대학 선후배 사이. 부동산 전문 변호사 * 사업 자금 조달 : SK(최기원 또는 은진혁)→킨앤파트너스(SK 자회사)→화천대유(351억원 대출) * 천화동인 1호~7호 : 화천대유의 자회사들, 김만배의 주변 인물이 대주주 - 1호 : 김만배(실소유자는 유동규?) - 2호 : 김만배의 부인 - 3호 : 김명옥(김만배의 누나), 윤석열 부친 집(연희동) 매수, - 4호 : 남욱 변호사(미국 도피중) - 5호 : 정영학 회계사, 녹음 파일(유동규-김만배), - 6호 : 조현성 변호사(법무법인 강남) * 실소유자는 조우형?(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알선수재 유죄) - 7호 : 배성..

9월 수출 558.3억 달러···무역 통계 집계 역사상 최고 기록

9월 수출 558.3억 달러···두 달 만에 다시 사상 최고 기록 산업부, ‘9월 수출입 동향’ 9월 수출액이 558억3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7% 늘어난 수준이며, 월간 기준 사상 최고 기록이다. 산업부는 “추석으로 조업 일수가 (작년 9월보다) 2일 부족했음에도,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65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역대 1위 수출액 기록 뒤 두 달 만이다. 9월 수출 실적은 11개월 연속 증가에, 7개월 연속 두 자리 증가를 이어간 기록이기도 하다. 일평균 수출액도 26억6천만 달러로 역대 1위를 경신하며, 월간 수출액과 일평균 수출액 모두 1위로 수출 역사를 새로 썼다. 1~9월 누적 수출액..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60년만에 폐지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60년만에 폐지…부양가족 중심에서 국가 책임으로 전환 40만명 추가 혜택 받는다 소득 환산금액 및 소득만 합산해 중위소득 30% 이하면 급여 가능 “저소득층 생계지원, 부양가족 중심에서 국가 책임으로 변화 의미” 오는 10월부터 근로 능력이 없는 등 생계 활동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60년 만에 없어진다. 이에 따라 앞으로 수급가구 재산의 소득 환산금액과 소득만을 합산해 기준 중위소득 30% 이하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 약 40만 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된다. 생계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은 2000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 이전인 1961년 생활보호법이 제정될 때부터 수급자 선정의 기준으로 사용돼 지금까지 쓰..

검사 관여 확인된 ‘고발 사주’, 이래도 ‘정치공작’ 우길 건가

검사 관여 확인된 ‘고발 사주’, 이래도 ‘정치공작’ 우길 건가 윤석열 검찰총장 재직 시절 검찰의 여권 인사와 언론인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30일,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의 관여 사실을 파악하고,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이첩했다. 지난해 4월 총선 직전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로 고발장과 사건 관계인의 판결문을 보낸 이가 손 전 정책관임을 확인했다는 얘기다. 윤 전 총장의 사전 인지나 개입 여부는 공수처의 후속 수사를 통해 가려질 테지만, 핵심 참모인 수사정보정책관의 관여 사실이 드러난 만큼, 윤 전 총장도 당시 검찰 총수로서 도의적·정치적 책임을 피하기는 어렵게 됐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이 윤 전 총장과 손 전 정책..

정영학 회계사(천화동인 5호 소유자)의 녹음파일이 스모킹건?

'대장동 설계자 지목' 유동규, 응급실서 체포...검찰 조사중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업계획을 설계하고 민간사업자 선정 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응급실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유 전 기획본부장을 병원 응급실에서 긴급체포했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에게 전날 소환통보를 했지만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날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새벽께 응급실에 가는 관계로 출석 시간을 한시간 가량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을 응급실에서 긴급체포한 뒤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본부장은 지난 201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