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실체 담긴 ‘정영학 녹취록’ 검찰발 보도와 많이 달랐다 ‘천화동인1호 배당금 절반 그분 것’ 등 언론이 대서특필한 김만배 발언...녹취록 전문엔 없다 정영학 녹취록 이재명 21번 등장했지만, 김만배 "수익 배분 대상은 '유동규 본인'" 남욱·정영학 "우리 힘의 근원은 검찰...만배형 박영수가 불러왔다" 검찰, 이재명 정조준 했지만 끝내 드러나지 않은 연관성 김만배 자해로 중단된 '대장동 재판' 13일 재개 * '뉴스타파'가 12일 오후 홈페이지에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인 회계사 정영학씨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과 대장동 멤버들 유동규·김만배·남욱 12일 대장동 의혹의 핵심 증거로 쓰여온 '정영학 녹취록'을 '뉴스타파'가 1,325쪽 전체 분량을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한 가운데 역시 해당 녹취록을 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