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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이사' 재직 의혹...尹측 "비상근 무보수직"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이사' 재직 의혹...尹측 "비상근 무보수직" 2011년 서울대 AFP 원우수첩에 "현 도이치모터스 이사" "단순 투자" 해명과 달리 도이치모터스와 특수관계 정황 국민의힘 "도이치모터스 이사는 무보수 비상근직이었어"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스스로를 ‘현직 도이치모터스(BMW코리아공식딜러사) 제품 및 디자인전략팀 이사’라고 소개한 2011년 서울대 인문대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AFP) 원우수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과거 주가 조작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이사로 활동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10여년 전 김씨는 서울대 최고지도자 과정에 등록하며, 스스로 ‘현직 도이치모터스 이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는 정황도 나왔다. 이에 대해 윤석열 대..

K방역 어디 갔나, 굴욕?... 언론이 보여주지 않은 진실

"K방역 어디 갔나, 굴욕"... 언론이 보여주지 않은 진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후 세계의 확진자 흐름 살펴보니 ▲ 확진자 수 급증에 K방역을 조롱하는 듯한 기사를 쓴 - "한국 신규 확진자 세계 1위 굴욕"… 세계가 '엄지척'했던 K방역 어디갔나 - K방역 자랑하더니 하루 확진자 17만 명…세계 최다 '불명예' 지난 2월 17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긴 후 지금까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자, 언론들이 이른바 K방역을 비판하는 기사를 쏟아 내고 있다. 그 중 와 두 경제신문은 한국의 확진자 수 세계 1위가 "굴욕"적이고 "불명예"스럽다는 제목의 기사를 내 놓았다. 그들의 주장대로 한국의 확진자 수가 세계 1위이며, 우리의 "자랑"이던 K방역은 이제 어디로 가버린 걸까? 지금까지 축..

시사, 상식 20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