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이사' 재직 의혹...尹측 "비상근 무보수직" 2011년 서울대 AFP 원우수첩에 "현 도이치모터스 이사" "단순 투자" 해명과 달리 도이치모터스와 특수관계 정황 국민의힘 "도이치모터스 이사는 무보수 비상근직이었어"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스스로를 ‘현직 도이치모터스(BMW코리아공식딜러사) 제품 및 디자인전략팀 이사’라고 소개한 2011년 서울대 인문대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AFP) 원우수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과거 주가 조작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이사로 활동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10여년 전 김씨는 서울대 최고지도자 과정에 등록하며, 스스로 ‘현직 도이치모터스 이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는 정황도 나왔다. 이에 대해 윤석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