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용산 집무실 여론 '싸늘'...전문가 "웃음거리, 도대체 직언하는 사람도 없나" 김종대 "청와대는 국가안전 최후 보루...국가대사를 2달만에, 아마추어도 이런 아마추어가 없다"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두 달 만에 '번갯불에 콩 굽듯'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것을 두고, 국민 민폐라는 여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방의 핵심 시스템을 최적화해 청사에 구축 시켜 놓은 것을 다 뜯어내 재설치한다는 소리로 소요 예산만도 어마어마하다. 윤 당선인 스스로 말한 '5년짜리' 대통령의 욕심에 향후 취임해서도 모든 국정을 저런 식으로 할 것 같은데 불확실성이 너무 크고, 뭐가 중요한지 전혀 모른다는 점에서 '윤석열 리스크'의 실체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탁현민 "일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