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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층도 질려버린 윤희숙의 적반하장 태도!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보수층도 질려버린 윤희숙의 적반하장 태도!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자승자박, 자업자득 역풍 우리 속담에 ‘방귀 낀 놈이 성낸다.“라는 말이 있다.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오히려 상대를 향해 화를 낼 때 자주 인용되는 말이다. 한편, 적반하장(賊反荷杖)은 ‘도둑이 오히려 매를 든다’란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잘한 사람을 나무란다는 뜻이다. 공교롭게도 이 두 말이 모두 국당의 윤희숙과 딱 어울리는 말이다. 1차 해명은 물론, 2차 해명 때 격한 목소리와 핏발이 선 눈으로 소리치는 모습에, 보수층도 질렸다는 전언이다. 후안무치가 따로 없다. 가뜩이나 이준석과 윤석열의 갈등으로 어수선하던 국당이, 토론을 하느니 마느니를 두고 싸우다가 겨우 개인 발표회를 했는데, 권익위에서 국당의 부동산 비리 혐의자를 발표해버리..

시사, 상식 2021.09.01

외신 "韓 구글갑질방지법 통과, 빅테크 독점 철퇴시킨 중대한 변화"

외신 "韓 구글갑질방지법 통과, 빅테크 독점 철퇴시킨 중대한 변화" 세계 최초 인앱결제 금지 법안 통과 전문가 "주변국에도 연쇄 효과 일으킬 것" 美 틴더 앱 개발사 "오늘은 역사적인 날" *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국회가 세계 최초로 애플과 구글 등 플랫폼 기업의 앱스토어 인앱결제(내부 결제 시스템으로만 유료 콘텐츠를 결제하는 방식) 의무화를 금지하는 '구글 갑질 방지법'을 통과시키면서, 이들 빅테크 기업의 갑질을 철퇴시킨 중대한 변화라는 외신들의 평가가 나왔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구글 갑질 방지법으로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이를 두고 "애플과 구글의 주요 수익원인 앱스토어 사업에 중대한 변화를 일으킬 선례가 됐다"라고 전했다. * 구글 등 애플리케이..

시사, 상식 2021.09.01

국민이 원하는 것은 ‘집값 안정’이지 ‘부자 감세’가 아니다.

‘부자감세’ 이게 최선입니까? 민주당, 확실해요? 국민이 원하는 것은 ‘집값 안정’이지 ‘부자 감세’가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은 8월 31일 본회의에 통과된 주요 법안의 처리 성과라며 카드 뉴스를 발행했다. 민주당이 처리한 법안 중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나 민간법원이 군 성범죄 관련 수사를 담당하는 ‘군사법원법 개정안’은 박수를 보낼 수 있다. 그러나 1세대 1주택의 종부세 부과기준을 현재의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상향 조정한 ‘종부세법 개정안’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법안인지는 의문이다. 종부세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1주택자 18만 3000명 중 8만9000명이 종부세 납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지시가 10억·실거래가 15억짜리 아파트를 보유한 사람들은 27만원의 종부세가 0원이 됐고, 평당..

시사, 상식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