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층도 질려버린 윤희숙의 적반하장 태도!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자승자박, 자업자득 역풍 우리 속담에 ‘방귀 낀 놈이 성낸다.“라는 말이 있다.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오히려 상대를 향해 화를 낼 때 자주 인용되는 말이다. 한편, 적반하장(賊反荷杖)은 ‘도둑이 오히려 매를 든다’란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잘한 사람을 나무란다는 뜻이다. 공교롭게도 이 두 말이 모두 국당의 윤희숙과 딱 어울리는 말이다. 1차 해명은 물론, 2차 해명 때 격한 목소리와 핏발이 선 눈으로 소리치는 모습에, 보수층도 질렸다는 전언이다. 후안무치가 따로 없다. 가뜩이나 이준석과 윤석열의 갈등으로 어수선하던 국당이, 토론을 하느니 마느니를 두고 싸우다가 겨우 개인 발표회를 했는데, 권익위에서 국당의 부동산 비리 혐의자를 발표해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