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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이의 11살 생일을 축하하며

소은이의 11살 생일을 축하하며 소은아, 생일을 축하한다. 엄마 아빠로부터 이 세상에 태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살이 되었고, 초등학교 4학년이 되어 한 학기를 넘겼구나. 코로나로 마스크 쓰고 지내기도 힘들고, 비대면 수업으로 혼란스럽기도 할 텐데, 모쪼록 잘 이겨내고 또한 씩씩하고 즐겁게 보내기를 바란다. 소연이와 소은이 덕분에 할아버지·할머니는 더 많이 웃을 수 있고, 더 기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구나. 소은이의 이름은 할아버지가 지었단다. 우선 부르기 쉬우면서도 바람직한 뜻이 담겨있는 것으로 골랐단다. 한자로는 素(바탕 소), 恩(은혜로울 은)이라고 쓴다. 素는 모든 것의 밑바탕이 되는 것을 뜻한다. 하얀 실로써 천을 만들고, 그 천으로 옷이나, 이불 등 필요한 것들을 만드는 것이다. 그..

일상생활 2021.09.25

국힘당의 대장동 고발은 윤석열 청부고발 사건 물타기 정치공작, 사실상 대선 무덤파기 자살골!

국힘당의 대장동 고발은 사실상 대선 무덤파기 자살골! 민주당 공동 대응해야... 국힘당이 ‘대장동 개발’ 을 검찰에 고발했다. 그것도 모자라 국힘당은 국정조사 및 특검을 실시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법조계 일부에서는 이런 국당의 행동이 자살골이 될 거라는 분석을 하고 있다. 국힘당의 고발이 자살골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대장동 개발에 참여한 회사에 국힘당 소속 전현직 의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김수남 전 검찰종장이 고문으로 참여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었다. 김수남은 누가 봐도 이명박, 박근혜 정부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힘당이 대장동 개발 건을 검찰에 고발한 것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이유가 있다. (1) 대장동 엮어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실정 부각하기 국당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