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장모 항소심 관심폭발...'통장잔고증명 위조' 동업자 징역 1년6월구형 2심 무죄로 뒤집은 '요양급여 22억9300만원 불법수급', 오는 12월 15일 대법원 최종 선고 檢 "안씨가 범행 주도"..최씨 1년, 안씨 1년 6개월 구형 동업자 "최은순 도촌동 부동산 되팔아 90억 시세차익" 변호인 "경제적 이득 최씨만 취한 반면 피고인 큰 손실" * 통장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최은순씨는, 지난 2013년 4~10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은행에 349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통장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도촌동 땅을 매수하면서 동업자인 안소현씨의 사위 명의를 빌려 계약을 체결한 후 등기한 혐의도 있다. 요양병원을 불법 개설해 약 요양급여 22억9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