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주가조작 수사팀 '이상기류'…그 검사는 왜 파헤칠까 뉴스타파의 용기 있고 끈질긴 보도가 메아리 만들어 김건희 직접 조사 않는 가운데 한 검사가 증거들 공개 혐의 너무 명백해서 생색내기? 덮고 수습하는 과정? '검찰 내부 반대파' 관측도…'양심과 소신' 가설에 기대 * 뉴스타파 화면 캡처 지난주에 나온 언론 보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에 대한 의 보도였다고 생각한다. 이 기사에서 손원제 기자는 최근 재판에서 드러난 사실을 바탕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김건희 여사가 어떻게 관여했는지 설명한다. ‘선수’ 김씨가 ‘12시에 3300원에 8만주 때려달라’, ‘매도하라 하셈’ 문자를 약간 시차를 두고 또 다른 ‘선수’ 민씨에게 보내고, 7초 뒤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