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아무리 열심히 설명을 해도 들어주지 않는 세상” 일부 언론, 문준용 작가 인터뷰 발췌 인용·자극적인 제목 사용 문준용 작가, 앞뒤 맥락을 함께 들어줄 생각은 없나? 대통령 아들과 예술가로서의 인간적인 고뇌 털어놨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이자 미디어 아티스트 문준용 작가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람이 아무리 설명을 해도 들어주지 않는 세상”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문 작가가 이런 글을 쓴 이유는 한 편의 영상으로 시작됐습니다. 문 작가는 지난달 20일부터 경기도 파주 스튜디오 ‘끼’에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문 작가는 개인전을 했던 자리에서 와 인터뷰를 했고, 영상은 12월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의 제목은 “ ‘대통령 아들’ 문준용 “그림자와 교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