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히틀러" 갈수록 더러워지는 윤석열의 배은망덕'세치혀' '정치보복' 프레임 반박하며 파시즘에 빗대... "파시스트, 공산주의자들이 하는 수법" 이준석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나치로 모는 것이 혐오정치의 정확한 정의” 윤석열이 문재인 정권을 히틀러와 무솔리니에 비유하며 비난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재자들에 문재인 대통령을 빗대는 맥락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권력에 취한 윤석열의 입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이후로 점점 더러워지고 있다. 윤석열은 17일 경기도 안성시 중앙시장 앞 서인사거리에서 "원래 옛날에도, 히틀러나 무솔리니 같은 이 파시스트들 아시죠? 이 사람들이 뒤집어씌우는 것은 세계 최고"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네가 지은 죄 남한테 덮어씌우고, 자기가 지은 죄는 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