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의 사과, “어찌됐든” “가까운 사람 중에 엉, 대학 관계자 있으면은 함 물어봐. 시간강사라고 하는 거는, 그냥 전공 이렇게 봐서…. 공개채용 하는 게 아니에요, 엉. 이것이 어떤 건지를 좀 뭔지 보고 하세요. 저쪽에서 떠드는 얘기, 그냥 듣기만 하지 마시고, 엉.”(15일 오전) “어찌됐든 뭐, 대선 후보의 부인이, 아무리 뭐, 결혼 전에 사인의 신분에서 처리한 일이라 하더라도, 거기에 대해서 좀 미흡하게 자기가 처신한 게 있다면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께 송구한 마음을 갖겠다는, 제가 볼 때 (아내의) 그런 태도는 적절한 것으로, 저는 보여지고, 어찌됐든….”(15일 오후) “오래된 일이라 진상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 그러나 결론이 어떻게 나든지 간에 국민께서 기대하는 눈..